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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나무 / 오제성(이름 행시)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5.16| 조회수0|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입사 동기가 한 수 부탁해 어설피 써 봤습니다.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5.16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q=%EC%98%A4%EC%A0%9C%EC%84%B1

    이것인지요?
    성함이신지? 오제성 -이란 분이신지?
    오제성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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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5.16

    더 이상 바랄 바 없이
    훌륭한 삶을 사신 친구 분이신 가 봅니다
    전 아침도 안 먹고
    지금껏 이러고 있네요 ㅎ
    밥 먹어야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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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85년도 시험 합격 동기(인천) 20명 중
    1명(여성)은 임용 거부(사법고시~~)
    또 1명은 교정직 7급 시험 합격 했다고
    같이 다니다가 퇴사!
    남은 18명 중에서 제 마음에 쏙 드는 3명 중 하나지요.
    (한 명은 충청도, 두 명은 경상도 대구)
    모두 다
    의리, 정의파랍니다~~~^0^

    아침 못 드셨군요.
    간단히 우유 한 잔으로 때우면 뭐 어때요. ㅋ
    저는 하루 두끼, 합 밥 반 공기로 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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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미그린비동탄 작성시간24.05.16 변치 않는 우정과 사랑... 한결 같이 늘 푸른 나무로 아주 잘 표현하신 듯해요. 결코 쉽지 않은 사자성어까지 넣으려니 이젠 까막까막하기만 한데 찾아내느라 고생도 하셨을 거 같구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잼있게 사시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입사 동기이고
    슬 좋아하고 주량도 비슷하고 생각도 맞아
    40년이 다 되도록 가끔 만나는 소중한 벗이지요.

    사자성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 2,000개가 넘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답니다.

    다음 달 초
    대한법무사협회 회장 선거 앞두고
    다음 주 목요일에 인천도 총회 모임 있어서
    그 때 전해 주려고 코팅도 해 놨는데 보고서
    "나도 써 줘"
    말들 나올까 봐 걱정은 되네요~~~~ㅋ

    오늘 비도 내리고 바람도 거세다는 예보 듣고
    옷을 두툼히 입고 출근했는데
    바람만 조금 차다는 느낌입니다.

    남은 하루도 평온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동탄 시인님!~~~^0^
  • 작성자 은향 배혜경 작성시간24.05.16 태공 시인님!
    늘 푸른 소나무...
    연상되는 친구이시고
    우정이십니다.

    멋진 행시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6
    인연
    끝까지 보듬고 이어 가야 하지요.
    은향 시인님께서도 그러실거라 느낌니다

    맞는 또 하루
    하늘의 복이라 생각하면서
    은향 시인님
    감사한 마음으로 또 내일 살자구요!~~~^0*
  • 작성자 은향 배혜경 작성시간24.05.16 잔잔한 음악도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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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5.16
    그저 ~~
    술술 풀어내신 글
    소 담은 감히 언저리에도 못갑니다

    읽어보면 그 뜻도 귀히 담아 둘글
    천성이 확고하신 태공시인님의 글은
    이젠 읽다가 보면
    시인님의 품성 까지 다 스며들어 있어서
    변함이 없이 올곧은 태공시인님의 모든 면면을
    항상 본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행시글
    감사히 잘 담습니다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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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7
    겸손의 말씀입니다.
    소담 선생님!~~^0^
    선생님 글도 깊이가 있어 좋기만 하던데요!

    그저 벗이 그래서
    본 대로 느낀 대로 썼을 뿐입니다.

    혹여 삐칠까 봐
    다른 동기 이름 행시도 곧 올리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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