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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 정원용(이름 행시)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5.17|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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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5.17

    일을 처리함에 한 서투름 없이
    초연한 그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보면 그를 짐작할 수 있으니
    태공 시인님의 친우분들께서도
    이렇게 올곧으십니다
    마침 제가 조회할 수 있어
    참 행복입니다
    오늘 지나면
    주말, 주일
    가족분들과 알콩달콩살콩
    아름다운 분위기가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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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7 흠 볼 수 없는 벗들이지요.
    물론, 저 보다는 연배라 얼마 전부터는
    형님이란 호칭 쓰지만,
    옛날에는 어림도 없었지요.
    제가 워낙 드셌거든요~~~ㅋ

    이제 동기 한 분 남았네요.
    오늘 마칠까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음력 4월 보름)이 제 생일이라
    내일 손녀 데리고 아들 내외 온답니다.
    장어구이?
    아귀찜?
    회무침?
    추어탕?
    물어 보고 손녀 얼굴 보렵니다!~~~^0^
  • 답댓글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5.17 태공 엄행렬 

    아, 4월 보름
    어쩜 저와 비슷한 날이네요
    내일 미리 오실 식구들
    메뉴도 맛난 것들이네요
    저도 좋아하는 것들요 ㅎ
    유주가 오는군요
    귀요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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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7 베베 김미애 
    손녀 없을 때는
    대부도로 가서 주위 한바퀴 돌고는
    그 유명한 칼국수 식당 들려
    빈대떡에 막걸리 나눴었는데
    이제는 감히 엄두도 못 내지요.

    남은 동기 한 명
    지금 글 마쳤네요.
    옷 입히고, 음악 깔아서
    이틀간 쉬는 이유로 이따 한 수 더 올리렵니다.
    주말, 주일
    편히 지내시옵소서.
    베베 시인님!~~~^0^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5.17

    배경 음악방에서
    막 이 곡을 듣고 댓글 달고 왔는데
    그 곡의 소스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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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7
    예전에 다른 곳에서 가져와
    글 두세 수
    저 분 노래로 올렸지요~~~^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5.17
    이름행시
    이렇게 이름으로 성품까지도 글 속뜰안에 심어 넣으셨군요
    무엇보다 귀한 선물일것 같습니다

    정원용
    이렇게 좋은 뜻을 새겨 넣으신 글

    정도 : 올바른 길이나 정당한 도리
    용호상박 : 강자끼리의 싸움
    초연하다 : 세속(世俗)에서 벗어나 있어 현실에 구애되지 않다
    태공시인님의 올곧음은 늘 글에서도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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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7
    살다 보니 볼썽사나운 일들 많이 봤지요.
    입사 동기 18명 중 3명!
    불의에 결탁하지 않는 굳은 심지
    보았기에 저 분들하고만 교류했습니다.

    남은 한 분 글
    조금 전에 마쳤습니다.
    퇴근 전에 올리렵니다.

    주말, 주일!
    즐겁게 보내소서.
    소담 선생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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