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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6.04
사자성어 를 잘 아시던 친정 아버님 이 요즘 생각이 납니다
우리 여섯 형제자매를 앞에 앉혀 놓으시고
한문에서 부터 사람사는 법도를 어려서 부터 많이 가르쳐 주셨는데
요즘 은 아마 자녀들에게 그리 들으라 하면
들을는지 ~~
그래도 가끔은 친정 아버님의 가르치심이 나에게 참 많은 삶의 지혜를 주시는걸 알수 있답니다
태공 시인님도 덕망이 그리 높으시면서 성품 또한 올곧으시니
아드님 한테 그 귀한 성품이 내리내리 전수될것 입니다
좋은 글 뜻 헤아려 봅니다
아이헤버 드림
노래를 좋아라 하니 따라 불러 봅니다 ~~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요즘 젊은 세대들은 한자 배울 생각도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의 개발
곧 미래를 위한 도약이겠지요.
성경에서는 잠언, 전도서
불교에서는 사람이 사는 데 행할 도리
유학도 마찬가지
발전도 중요하지만,
도리를 모른다면
잠시 왔다 갈 뿐이라 봅니다.
저, 덕망, 성품...그렇지 않습니다.
선하게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아들, 며느리는 글쓰기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태어난 손녀는 아니 그랬으면 한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