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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4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람은 오늘도
무더운 불볕을 실고
우리곁에
오늘도 불고 있지만요
이 여름도
이 바람도
우리네 인생길에
몇 번이나
더 지나 갈까요
인생은 바람입니다
오늘도 숨차게
우리네 삶 속을
그렇게 스치며 갑니다
덤던 춥던
우리네 인생길에
소중한 시간입니다
바람이 멈추면
가까운 시인님도
행시방도
들리고 싶어도
몹 뵈며 들릴수 없으니까요
살아 숨 쉬는
이 순간 감사 하며
아끼며 살아야겠지 만
오늘도 공시인은
바람이 되어
내 곁을 지켜 주시는
사랑하는 분들 곁으로
바람이 되어
이 저녁에도 날아 갑니다
늘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김미애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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