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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6.27 그대 그리고 나 ~~~~~
참 좋습니다
이런 노래가 ..
오늘도 행시로 주신 사자성어가 그래도 소담이 아는 성어라서
혼자 미소지어봅니다
지나고 보면 예전 먹거리가 요즘은 별식으로 찾는 음식들이 되었으니
그렇게 세상은 변하는 거죠 !
요즘 같으면 아마 박사님들이 참 많이 나왔을듯 싶습니다
영특하고 공부를 잘해도 학비 때문에 공부를 포기한 인재들이 많으니까요
요즘 시대 같으면 학자금 대출도 있는데 ~~
태공시인님은 과목도 바꾸어 가시면서
직업을 끝까지 지금 까지 오신걸 보면
타고난 총기를 (달란트) 를 부모님이 물려 주셨나 봅니다
오늘도 태공시인님의 글에서
인내 를 생각합니다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텃세가 세던 시절
고등학교 시절 유학 온 녀석들
당시
힘 좀 쓰던 우리에게 빌붙어
갖은 아부 하더니
세월 수십년 흘러 만나 보니
거만 투성이 범벅이더군요.
그 뒤로는 연락 않고 지내지요.
만나 볼 이유 없다 봤으니까요.
산다는 게 그렇다는 걸
직업 통해 익히 알았기 때문이고
만남 자리에서 쫑코 준 뒤에 녀석들
전화 한 번 없었지요.
제가 무섭다는 걸 익히 보았으니까요. ㅋ
총기라니요?
그건 아니지요.
마음 먹으면 반드시 이루겠다는 집념의 결과이지요.
25개월 동안
독학하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