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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지과객(百代之過客)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7.02|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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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7.02
    삶의 올바른 행보를 알려주신 듯
    나이 듦은
    버리고 내려놓는 법을 알아
    고통 없는 천국에서 살고픈 마음인데
    과하면 무엇하리
    족하여 자족하며
    오늘을 살려하지요
    늘 깨우침이 있는
    태공 시인님으이 일침
    멋진 행시의 행로를 따라
    어줍잖은 댓글 붙입니다요~ 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황송한 말씀이십니다.

    그렇지요.
    버리고 내려놓을 걸 저절로 알게되니
    세월의 귀띔 덕인가 싶습니다.

    요즘에 일이 없어서 사자성어
    보고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사네요. ㅋ

    줄기차게 장맛비 내리네요.
    저렇게 거센 비는 올해 처음 봅니다.
    내일 오전에 그친다니
    모레나 글피 쯤 또 보게 될 테지요.
    오늘 나들이는 마시길요.
    베베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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