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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5
100년에 한 번 날까 하는
위대한 영웅이었다 봅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염장'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계신 곳은 비가 오락가락한가 보네요.
여기는 날이 좀 선선하게 느껴질 뿐
아직은 비 내릴 기미는 안 보입니다.
지금부터 한 수 써서
선생님 방에 이따가 올리겠습니다.
그 때 다시 뵙겠습니다!~~~~^0^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0 new
시대의 영웅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염장 믿은 장보고
유방 믿은 한신
유비(유선) 믿은 제갈량
세조 믿은 단종 등등
세상에 태어나 제할 몫은
이미 정해지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비가 퍼붓다가 약해지고
여기는 지금 하늘 얼굴 밝으니
어젯밤에 무참히 쏟아낸 탓 아닌가 싶네요.
이제 퇴근하렵니다.
이틀 집에서 푹 쉬었더니
월요일은 왠지 몸도 마음도 개운치가 않더군요.
남은 하루
편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베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