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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강릉에서도 오래 사셨군요.
저는 신혼여행을 강릉으로 갔는데
그 때 오죽헌 처음으로 들려보았답니다.
신사임당은 남편은 빼고
친가, 시가댁 학식 높은 어르신 덕분에
숨은 자질 펼 수 있었다는 걸
이 글 준비하면서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율곡 이이도 외가 어르신 공이 크지만
어머님 가르침도 일조했다 봅니다.
이렇게 지금에 와서야 하나씩 배움 합니다.
어제 퇴근할 때부터 시작된 비
지금 빗줄기도 심상치 않군요.
모쪼록 나들이 삼가시고 댁에서 편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담 선생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