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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7.16|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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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7.16
    강릉에서 오래 살았으니
    신사임당에 대해서는 아마 소담도 알만큼 ~~ㅎ

    소담도 앞으로의 희망이 신사임당 같은
    자애로운 어머니 상이 소원이었는데
    아마 어림도 없는 희망사항이었을지도요

    요즘 오만원 권에 신사임당 모습은
    볼때마다 낮설음이랍니다
    제가 아는 신사임당 그림 모습과 너무 달라서..
    요즘 태공시인님 글은
    우리 역사를 총총히 알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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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강릉에서도 오래 사셨군요.
    저는 신혼여행을 강릉으로 갔는데
    그 때 오죽헌 처음으로 들려보았답니다.

    신사임당은 남편은 빼고
    친가, 시가댁 학식 높은 어르신 덕분에
    숨은 자질 펼 수 있었다는 걸
    이 글 준비하면서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율곡 이이도 외가 어르신 공이 크지만
    어머님 가르침도 일조했다 봅니다.

    이렇게 지금에 와서야 하나씩 배움 합니다.
    어제 퇴근할 때부터 시작된 비
    지금 빗줄기도 심상치 않군요.
    모쪼록 나들이 삼가시고 댁에서 편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담 선생님!~~~^0^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7.16

    시, 산문, 예에 능하셨던 신사임당
    신동은 그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혈통에서 받아서
    연습과 훈련으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지요
    다음은 누구의 차례가 될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저녁이 되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습도가 높습니다
    평안하신 하루도 보내세요
    더러 본문과 다른 댓글이어도
    이해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어릴 때부터
    앞으로 살아가야할 방향을
    일러주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이겠지요.
    저는 그런 분이 없어서 참으로 막막했답니다......

    수도권에는 장마가 그친 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마른장마
    이제는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지구촌 온난화 현상으로 마치 전쟁터를 보는 것 같네요.
    지구는 과연 치유될 수 있겠는지요!

    비바람 거셉니다.
    댁에서 편히 보네시길 바랍니다.
    베베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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