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소 담작성시간24.08.02 행시도 읽다가 보면 배움인데 이렇게 자세하니 무연 글까지 가득 채워 지시니 아마 역사공부더 덤으로 배움 입니다 동의보감의 허준 은 주신 글만큼 알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태공시인님 ^^ 더워서 계곡에 갔다가 소나기 내리는 바람에 철수 하고 집에오니 찜통 입니다 강원도가 이러면 아랫녁은 어떨려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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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태공 엄행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05 소담 선생님 사신 곳만 해도 원주 보다는 훨씬 더 청정지역이겠지요. 원주야, 한참 차를 타고 가야 만나는 치악산! 현직에 있을 때 야유회 장소가 그곳이라 계곡물에 발만 잠시 담그고 내려와 동료들과 막걸리(동동주)에 파전, 빈대떡, 도투리묵 실컷 즐기고 돌아온 기억이 어제 같은데 벌써 30년 가까이 흘렀네요......
이제 한 열흘 있으면 더위 물러가겠지요. 모쪼록 잘 이기시길 빕니다. 소담 선생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