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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지죄(餘桃之罪)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8.07|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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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8.08 아마 느즈막히 공부하라고 하면
    소담은 절대 사양할것 같습니다
    듣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머리
    이젠 그저 음악이나 듣고 즐겨야할 때인가 봅니다
    귀에 음악만 속삭이듯 들어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 ..

    공부는 좀 쉴게요
    태공시인님 ^^
    입추라지만 더워요

    다아 귀차니즘 .. ㅎㅎ
    바다로 날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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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08
    어느 고마우신 문우님이 제 빙을 만들어 주셔서
    이제 글이 2,300수가 넘었답니다.
    풍족히 물려줄 재산이 없는지라
    자손에게 물려줄 생각으로 쓰고 있지요.

    오늘도 역시 후텁지근합니다.어제 오늘 소나기 소식
    어제는 시늉만 하다 갔는데
    아직까지는 별 기색이 없네요.
    잠시라도 시월스레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시원스런 하루이길 비옵니다.
    소담 선생님!~~~^0^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8.08

    사나이의 단면을 보는 듯
    행시에 늘 생각을 하게 하시는 태공 시인님
    오늘은 미룬 숙제(?)를 하느라

    의미를 살피며
    헤아려 봅니다
    늘 여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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