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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가요제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8.20|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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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8.20 강변의 가요제를 생각하셨는지요?
    태공 시인님의 모습을 그리신 건지요?
    점심 후
    커피 한 잔에 휴식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계속 흘러
    틀어놓고 감상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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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어느 곳 '배경음악방'에 올라온 것을 보고
    제 방으로 모셔왔지요.

    종다리!
    오늘 출근길에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큰 피해 없이 빨리 지나가기만 바라네요.
    오늘은 댁에서 푹 쉬시길 권합니다.
    베베 시인님!~~~^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8.20
    참 유명했던 강변가요제
    이곳에서 배출된 가수들이 아마 7080 노래들이 많을걸요 ~~

    강변가요제 로 행시를 올려 주셨군요
    그저 술술 연결되는 글을 볼때마다
    아주아주 명석하신 태공 시인님의 비상함을 느낀답니다

    글 잘 쓰시는 월화 님은 무얼 하고 계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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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정말 대단했지요.
    그 시대에 살아서인지
    요즘 노래는 영 가슴에 와 닿지 않네요.

    월화 시인님께서는 워낙 건강이 좋으셔서
    얼마 전부터 일 다닌다고 하시더군요.

    종다리 설치는 이때 매사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소담 선생님!~~~^0^
  •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8.21 태공 엄행렬 
    그러시군요
    월화 시인님도 글을 얼마나 술술 잘 쓰시는줄 알기에
    가끔은 생각이 난답니다
    던 벌러 다니시는 군요
    그래도 시간이 더러 날텐데 ~~
    종다리
    이곳은 그저 보슬비만 ~~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2010년도에 문우 소개로 '한국행시문학'에 가입하고
    詩作 활동하던 중, 그 해 겨울 송년 모임을 용산 국방부 내에서 했는데
    그 때 월화 님께서 먼저 제 자리로 찾아와 반겨주기에 처음 알게되었지요.
    더욱이 저와 갑장이고 안 지 벌써 10년 훌쩍 넘었네요.

    그 뒤 저는 저 카페에서 탈퇴하고 나와서 '시상문학' 운영자로 있었는데
    저와 친했던 문우를 통해 저 카페로 왔고, 지금 카페로도 쫒아왔답니다. ㅎ

    제가 글 올리면 같은 시제로 바로 올리는 답글
    순발력 하나는 대단하신 분이랍니다.
    그런 분 또 한 분 계시지요.
    다감 이정애 시인님!
    그분 등살에 못 이겨 천자문 250수를 두 번 썼지 뭡니까~~~~ㅋ
    미소문학에서 등단, 한국문인협회회원.
    詩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있지요.

    월화 님은 두 시간 걸어도 거뜬한 체력
    집안에 큰 언니로서 가장 역할 톡톡히 하며 화목하게 지낸다 합니다.
    곧 오시겠지요.
    틈 나면 우리 카페 글은 꼭 보시겠지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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