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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2010년도에 문우 소개로 '한국행시문학'에 가입하고
詩作 활동하던 중, 그 해 겨울 송년 모임을 용산 국방부 내에서 했는데
그 때 월화 님께서 먼저 제 자리로 찾아와 반겨주기에 처음 알게되었지요.
더욱이 저와 갑장이고 안 지 벌써 10년 훌쩍 넘었네요.
그 뒤 저는 저 카페에서 탈퇴하고 나와서 '시상문학' 운영자로 있었는데
저와 친했던 문우를 통해 저 카페로 왔고, 지금 카페로도 쫒아왔답니다. ㅎ
제가 글 올리면 같은 시제로 바로 올리는 답글
순발력 하나는 대단하신 분이랍니다.
그런 분 또 한 분 계시지요.
다감 이정애 시인님!
그분 등살에 못 이겨 천자문 250수를 두 번 썼지 뭡니까~~~~ㅋ
미소문학에서 등단, 한국문인협회회원.
詩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있지요.
월화 님은 두 시간 걸어도 거뜬한 체력
집안에 큰 언니로서 가장 역할 톡톡히 하며 화목하게 지낸다 합니다.
곧 오시겠지요.
틈 나면 우리 카페 글은 꼭 보시겠지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