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8.21| 조회수0| 댓글 7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8.21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그 이름 달맞이꽃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네 모습 애처롭구나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찬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그 이름 달맞이꽃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네 모습 애처롭구나이용복 님의 달맞이꽃 노래가사 입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아니?저 노래 가사를 지금도 외우고 계시는군요.대단하십니다. ^^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8.21 달맞이 꽃의 추억 어릴때 엄마따라 동네 아줌마들과 밤에 냇가에 목욕 갔을때 울 엄마는 갯가에서 핀 달맞이 꽃 에다가 벗은 옷을 보자기로 싸서 두셨지요 달밝은 밤에는 꽃이 등불처럼 환하기에 찾기가 쉬워서일려나 ? 달맞이꽃으로 지으신 행시 꽃진 자리 열매는 워낭을 닮았다 봅니다 행시가 구수하다라고 하면 눈흘김 하실려나 ~~소담생각은 글습니당 ~~ㅎ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자식 먼저 보낸 어미 마음사람이나 동물이 다르지 않겠지요.사람 눈을 피해 밤에 피는 꽃은 웃고밤잠 잊고 슬픔에 젖은 어미 소는 우는 희비사람 세상살이도 이와 같겠지요.오늘 출근길에 세찬 비바람에우산을 썼는데도 차에 오르며옷이 다 젖었답니다.지금 이 시간 여기는 비가 그쳤네요.모쪼록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소담 선생님!~~~^0^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8.21 태공 엄행렬 제가 사는 곳에는 보슬비 약간만 내렸어요 지금도 햇살이 비추어서 에어컨 가동 중이랍니다 종다리는 어디로 가버렸군요 ~~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8.22 밤 깊어추억 삼삼한데어디서워낭 소리는자는 잠을 깨누나태공 시인님~그 날을 기억하셨네요오늘은 처서네요세월은 가기나 말기나무탈 무병앞으로만 전진하세요~ 이미지 확대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2 종다리이렇게 떠났네요.또 어떤 태풍을 맞을지점점 더 살기 어려운 세상이어질 듯싶습니다.후세들 어이할꼬!휴거멀지않은 듯싶네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