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8
하하하~~
말씀 마십시오.
글은 쓰고 싶은데 어찌 써야할지 몰라서
일단 국어사전을 구입해서 출퇴근 때
처음부터 끝까지(한글 맞춤법 포함) 읽는데
1년 걸렸답니다.
물론 여러곳 카페도 가입해서 남의 詩도 보았는데
그 때가 50세였지요.
1년 즈음 지나니 글이 보이더군요.
잘 쓴 글, 어설픈 글 말이지요.
정형시인 시조는.
'정완영의 시조 작법'을 보고 운율 및 종류를 알았지요.....
詩作은 지금도 어렵답니다.
소담 선생님!
온전히 여름 물러갈 때까지 건강 유의하소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