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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9
차는
집사람 한 대
저는 산타페 한 대 있을 떄
짐 칸 한가득 낚시 장비 및 야영 도구 가득했지요.
제가 쓰던 파라솔은 대형이라 차 뒷자리에 싣고 다녔답니다.
(지금은 집 창고에서 자고 있지요.)
그 때 같이 다니던 벗들이 환갑 전에 모두 떠나고
차 한 대까지 처분해 남은 차는 집사람 전용이라
주말, 주일에는 꼼짝없이 집에 갇혀 살지요. ㅋ
그래서 이제는 낚시갈 엄두조차 못 내며
사자성어 글쓰기로 소일합니다.
남은 하루 평온히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베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