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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불여의(事不如意)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4.09.24|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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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석우, 박정재 작성시간24.09.24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4
    늦은 환절기
    건강 잘 보전하시길 비옵니다.
    석우 선생님!~~~^0^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4.09.24
    검푸른 바다가
    왠지 화가 난듯 합니다
    동해바다는 늘 쪽빛을 담고 있어서
    그런 바다 모습을 아마 많이 보아서
    그런 생각이 드는가 봅니다

    사불여의(事不如意)
    일이 뜻대로 되지 아니함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모든날들이
    다 뜻대로 이루어 지는 삶은 아니잖아요
    이루고 살려고 노력을 하지만
    요즘은 청소년들의 실업률도 걱정이랍니다

    저녁길에 태공시인님의 행시글
    의미 있는 글 잘 읽어 보고 갑니다
    조석으로 공기가 달라졌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태공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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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취업 앞둔 준비생들
    마음 고생 크지요.
    저도 공직생활 하기 전까지
    일곱 군데 전전해 봐서 잘 알지요.

    아들도
    동양공전 건축과 3년 마치고
    편입시험 준비 1년 한 뒤
    한양대 건축과 3년한 뒤에야 비로소 견실한 기업에 취직
    과장으로 승진한지도 2년이 넘었네요.
    공부하느라 고생했겠지요.
    떼문에 저는 큰 걱정이 없답니다.

    조석으로는 춥기까지 해서
    긴 팔에 조끼까지 입고 출근하며
    저녁에는 베란다 창문도 닫고 지내지요.
    환절기
    건강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소담 선생님!~~~^0^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4.09.24

    살아오신 족적이
    진진한 행시 속에
    아우러져 있네요
    의기투합하시는 태공 엄행렬 시인님!
    올곧으신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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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잠시 왔다 가는 인생살이
    산전수전 겪어 보니
    우여곡절이 참 많기도 하더군요.
    이겨내고 甲을 넘겨 사는 건
    다 하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덤으로 사는 하루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베베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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