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성 수양관에서는 11시 고 옥한흠 목사님의 3주기 추모 기념예배가 있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기도를 맡은자 말씀을 전하는자 축사를 하는자 모두 다소 목사님을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마음들을 눈물 콧물 훔쳐가며 조금은 순서를 맡은자 답지않게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안스러웠습니다
작금의 우리 교회 상황을 그리고 함께 참석해 계신 오정현 목사님 부부를 일말이라도 의식해 주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운보 기념 서업회에서 주시는 칼넷교회의 정신에 따라 은혜로 세우는 교회를 선정한 시상식 순서에서 사회 장로님이 갑짜기 순서에 없는 멘트를 하시고 어쩔 수 없어 일어서 단상에 올라 가신 목사님을 향해
뒤에 배석해 있던 안티들이 야유를 하는 순간 갑짜기
뛰쳐나온 고직한으로 인해 엄숙해야 할 추모식예배를 완전 엉망으로 만들었지만 교회를 사랑하고 회복시키려 날마다 기도하는 미스바 기도회 성도들과 안전 대행팀들에 의해 끌려 나가고 담임목사님의 여유롭고 담대한 대처로 말미암아 김영순 사모를 단상에 모셔 시상하게 하고 사모님께서 진심이던?아니던?
우리 사랑의 교회가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 라는 멘트를 하시므로 잘 무마가 되고 Go는 성도들의 야유를 뒤로하고 줄행랑치듯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달아났다. 내가 생각할때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 각본없이 하나님의 연출 정말 멋진 역젓의 파노라마였다 우리에거 한 인간의 돌출 행동이 이뤄낸 쾌거였다 점심식사도 못한채 반대편들의 동향을 파악 하느라 미스바 회원들과 차를 타고 몇바퀴를 돌다가 결국 담임목사님 떠나시는 것까지 뵙고 그 뒤를 따라 나오니 4시가 넘어 교회도착 가까운 섬김이 권사님이 사 주신 된장찌개 한그릇 먹고 이삭홀에서 조금 쉬다가 미스바 기도회 마치고 마치고 집에오니11시 카톡으로 오늘의 뒤이야기 왔다갔다 하니 1시 그러나 쇼파에서 벌렁 누워 잠들었는데 그래도 가볍게 단잠을 자고 다시 새벽에 기선대로 교회에 와서 기선대 마치그 아침식사로 콩나물국밥 먹으며 서로 이야기 나누다가 잠시 이 글을 쓴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보도에 의하면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기도를 맡은자 말씀을 전하는자 축사를 하는자 모두 다소 목사님을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마음들을 눈물 콧물 훔쳐가며 조금은 순서를 맡은자 답지않게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안스러웠습니다
작금의 우리 교회 상황을 그리고 함께 참석해 계신 오정현 목사님 부부를 일말이라도 의식해 주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운보 기념 서업회에서 주시는 칼넷교회의 정신에 따라 은혜로 세우는 교회를 선정한 시상식 순서에서 사회 장로님이 갑짜기 순서에 없는 멘트를 하시고 어쩔 수 없어 일어서 단상에 올라 가신 목사님을 향해
뒤에 배석해 있던 안티들이 야유를 하는 순간 갑짜기
뛰쳐나온 고직한으로 인해 엄숙해야 할 추모식예배를 완전 엉망으로 만들었지만 교회를 사랑하고 회복시키려 날마다 기도하는 미스바 기도회 성도들과 안전 대행팀들에 의해 끌려 나가고 담임목사님의 여유롭고 담대한 대처로 말미암아 김영순 사모를 단상에 모셔 시상하게 하고 사모님께서 진심이던?아니던?
우리 사랑의 교회가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 라는 멘트를 하시므로 잘 무마가 되고 Go는 성도들의 야유를 뒤로하고 줄행랑치듯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달아났다. 내가 생각할때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 각본없이 하나님의 연출 정말 멋진 역젓의 파노라마였다 우리에거 한 인간의 돌출 행동이 이뤄낸 쾌거였다 점심식사도 못한채 반대편들의 동향을 파악 하느라 미스바 회원들과 차를 타고 몇바퀴를 돌다가 결국 담임목사님 떠나시는 것까지 뵙고 그 뒤를 따라 나오니 4시가 넘어 교회도착 가까운 섬김이 권사님이 사 주신 된장찌개 한그릇 먹고 이삭홀에서 조금 쉬다가 미스바 기도회 마치고 마치고 집에오니11시 카톡으로 오늘의 뒤이야기 왔다갔다 하니 1시 그러나 쇼파에서 벌렁 누워 잠들었는데 그래도 가볍게 단잠을 자고 다시 새벽에 기선대로 교회에 와서 기선대 마치그 아침식사로 콩나물국밥 먹으며 서로 이야기 나누다가 잠시 이 글을 쓴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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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축복나무 작성시간 13.09.03 그 님들이 그 곳이 어떤 자리인데...
상상도 못했기에 그들의 야유에 너무 가슴이 떨렸습니다
김영순사모님도 Go의 돌출 행동에 놀라 내려오라고 손짓하셨지만 그는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것 같았습니다
그 반면에 우리 목사님께서는 겸손과 사랑 지혜가 담긴 아름다운 모습으로 돋보이셨습니다
어제 그 일은 안티들의 잘못된 모습을 널리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신앙생활도 오래했고 평소에 존경받던 분들이 이럴 수가?....
그러나 그들은 목사님을 조롱하고 야유했지만
성령님께서 함께하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하신 일입니다 -
작성자물맷돌 작성시간 13.09.03 이렇게 뒤에서 수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저들이 하는 돌출 행동 그들에게 득이 될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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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수쟁이 작성시간 13.09.03 축복나무님 동감 입니다
여리고님 눈물 나도록 감사합니다
건강 하셔야 이전쟁터에서 진두지휘 하시잖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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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은물방울 작성시간 13.09.03 저는 9시 가까이 떠나는 버스로 갔는데 먼저 가신 집사님이 맡아놓은 두 번째자리에 다른 분이 앉아 오른 쪽 사이드 중간 뒤쪽에 앉았습니다. 주변이 권사님으로 보이는 여성도와 안수집사회 맴버들이 둘러 싸 앉아 오목사님 소개와 동시 깡패들이나 쓸 욕을 해대기 시작했습니다. 시상순서가 끝날 때까지 저도 모르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었습니다. 화를 참느라 얼마나 온 몸에 힘을 주었던지 집에 오니 뻑쩍찌근 했습니다. 분함으로 인해 미스바에 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제 능력으로 그들 용서할 수 없습니다. 주여...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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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eriel 작성시간 13.09.03 권사님, 수고많으셨어요~ 말씀대로 성렁님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은 일초의 오차도 없으시다는 것을 새삼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