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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복나무 작성시간13.09.03 그 님들이 그 곳이 어떤 자리인데...
상상도 못했기에 그들의 야유에 너무 가슴이 떨렸습니다
김영순사모님도 Go의 돌출 행동에 놀라 내려오라고 손짓하셨지만 그는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것 같았습니다
그 반면에 우리 목사님께서는 겸손과 사랑 지혜가 담긴 아름다운 모습으로 돋보이셨습니다
어제 그 일은 안티들의 잘못된 모습을 널리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신앙생활도 오래했고 평소에 존경받던 분들이 이럴 수가?....
그러나 그들은 목사님을 조롱하고 야유했지만
성령님께서 함께하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하신 일입니다 -
작성자 작은물방울 작성시간13.09.03 저는 9시 가까이 떠나는 버스로 갔는데 먼저 가신 집사님이 맡아놓은 두 번째자리에 다른 분이 앉아 오른 쪽 사이드 중간 뒤쪽에 앉았습니다. 주변이 권사님으로 보이는 여성도와 안수집사회 맴버들이 둘러 싸 앉아 오목사님 소개와 동시 깡패들이나 쓸 욕을 해대기 시작했습니다. 시상순서가 끝날 때까지 저도 모르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었습니다. 화를 참느라 얼마나 온 몸에 힘을 주었던지 집에 오니 뻑쩍찌근 했습니다. 분함으로 인해 미스바에 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제 능력으로 그들 용서할 수 없습니다. 주여...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