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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u 작성시간13.09.21 동의합니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낸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사람이 아닌 영의 실체입니다.
ㅅㅎㄴ 분들이 어떤 말들을 쏟아내는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향하는 바가 분명히 옳지만 우리의 혀를 다스리는데 실패하면 그들과 동일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시는 권사님들 장로님들 안내의원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다만 내일 예배에서도 적극적으로 예배를 방해하는 자들을 색출하고 예배를 방어하는 것에만 신경쓰다가 교회를 분열하는 영적 세력에 우리 스스로 먹이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사단은 우리의 말을 통해 그들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