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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복 작성시간13.05.09 저는 곽선교사님이 미스바 기도회 이전 자발적인 기도모임에서 함께 기도하시는 것을 보고 일당 백 이상의 기도용사를 만난 것 같이 기뻤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으로부터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대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겨우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에만 머물고 있기 때문에 곽선교사님이 늘 존경스럽고 그 능력이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옥성호 집사는 이번에도 목사님을 매장시키려고 휘두르던 그 악한 글 솜씨를 바른 말하시는 선교사님을 향해서도 휘둘렀네요. 그리고 아버지 옥목사님의 얼굴에 먹물 치는 옥성호집사가 지금 또 한국 교회는 더 이상 선교사와 목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망발합니다. -
작성자 회복 작성시간13.05.17 배순호 은퇴장로님은 얼마 전 사역지에서 돌아오셨지만 키르키즈스탄에서, 최상일 은퇴장로님은 Y대에서 지금 10년 넘게 교수 선교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그 외에도 임경일 장로님, 남창희 장로님께서도 선교를 위해 일찍 은퇴하시고 선교사로 나가셔서 얼마나 훌륭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시는지 모릅니다. 믿는 사람이라면 정년 후 선교 사역지에 나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뛰는 삶이 골프나 등산으로 소일하는 것 보다 모두가 꿈꿀만한 멋진 노년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주님께선 우리에게 증인의 삶을 살라고 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