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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림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4 11) "'보름 동안 차례대로 법에 대해 위빳사나를 닦았다.'라고 하셨다. [4禪-4처의] 증득과 선정의 구성요소에 대해 차례대로 위빳사나를 닦았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위빳사나를 닦아서 보름 만에 아라한과를 얻었다. 비록 마하목갈라나 장로의 경우는 7일 만에 아라한과를 얻었지만 사리뿟따 장로의 통찰지가 더 컸다. 왜냐하면, 마하목갈라나 장로는 일반 제자들의 주 명상대상들을 마치 지팡이 끝으로 띄엄띄엄 짚어가듯이 일부분만을 명상하여 7일간 열심히 노력하여 아라한과를 얻었고 사리뿟따 장로는 부처님과 벽지불들의 주 명상대상들을 제외하고 일반 제자들의 주 명상대상 모두를 남김없이 명상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