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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다라까 경(M51)

작성자그림자| 작성시간21.11.13| 조회수5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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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림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3 세존께서는 코끼리 조련사의 아들 뻿사가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뻿사는 현명하고 큰 통찰지를 가진 사람이다. 만일 내가 네 가지 사람들을 상세하게 설명할 때까지 그가 잠시만 더 앉아 있었더라면 그에게 크나큰 이익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정도로도 뻿사는 크나큰 이익을 얻었다."
  • 작성자 금강 작성시간21.11.13 사두사두사두
  • 작성자 혜 수 작성시간21.11.14 고맙습니다 .... _()_
  • 작성자 장뇌산삼 작성시간21.11.14 세존이시여, 저는 이제 물러가겠습니다. 저는 바쁘고 할 일이 많습니다."
    "뻿사여, 지금이 적당한 시간이라면 그렇게 하라."

    참으로 의연한 말씀이고 위대한 모습입니다.
    보통은 "아직 내말이 끝나지 않았다. 앉아서 더 들어 보아라.
    큰 이익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면서 자신의 주장이나 타당하다고 믿는 바를 설명하려 했을 것입니다.

    아니면 좀더 직설적으로 "앉으라니까! 아직 내말이 끝나지 않았다니까!"

  • 작성자 장뇌산삼 작성시간21.11.14 사두사두사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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