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03이상규작성시간06.10.15
주연이의 목소리와 너무나 잘어울립니다. 혹시 요즘 주연이 사랑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너무 잘 표현을 해서 말이지요. rit. 나오는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해주면 다음에 나올 a tempo 부분이 확 두드러지겠네요. After 기대합니다~ㅎㅎ
작성자정기열작성시간06.10.15
일단 연애의 정석을 달리는 이주연의 노래인것 같습니다. 시의 구조가 매우 심플하고 그 운율의 보여짐이 뚜렷한 곡일수록 곡의 지루함이 생기기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악보에 나와 있는대로 잘 표현 한 my own beloved를 좀 더 버라이어티하게 꾸며주는 건 어떨까요. 셈여림을 통해서나 말의 뉘앙스를 통해서 말입니다. 그 부분 뿐 아니라 노래가 공주병 노래인 만큼 좀 더 앙증맞고 여우같이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이주연이가...
작성자03 k y e o l작성시간06.10.15
깔끔하게 한 큐로 녹음해버린 주연이 .. 대단해~ 그런데 이 곡 정말 잘 어울려. 지난 학기에 영어딕션 수업 들으면서 가곡에서의 영어 발음은 영국식에 가깝게 하는 것이 더 편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주연이는 그냥 말하듯 자연스런 발음으로 노래해도 전혀 무리 없게 들린다는 것이 넘 신기해.
작성자00김요한작성시간06.10.15
이주연의..연애의 정석이라...ㅋㅋㅋㅋ 내가보기엔 이주연양의 현재 상태를 나타낸 노래가 아닐까...생각합니다....ㅋㅋ 그리고..노래는....엘비라 보다는...쩨를리나...적으로....아주...과장해서..표현하면...훨씬 좋을것 같아요.....^^ 수고 했어요.....
작성자03이민정작성시간06.10.16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다시한번 선생님의 선곡에 박수를 보냅니다. *^^* 그리고 역시 주연이는 딕션이 잘 들리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딕션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 인지 노래가 참 여유롭다고 느껴졌습니다. 또 소리가 따뜻해서 정말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부르는 것 같네요. *^^* 누구야? ㅡㅡ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