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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앤다이브(Belgian Endive) 재배 방법

작성자씨야| 작성시간09.03.13| 조회수162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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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보견 작성시간09.03.13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나야 식탁에 오르겠군요. 말아하면...배추꼬랭이 같은것을 햇볕이 없는곳에 묻어두면 싹이 나오는데 이걸 이용하는군요.
  • 작성자 씨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13 그해 파종하면 그해 수확이 가능한 것 같아요...뿌리 심어두면 3주 정도며 수확하니 말입니다.
  • 작성자 베이즐 작성시간09.03.15 와 미국살때 수퍼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이렇게 복잡하게 기르는 거였군요...^^ 저 상추같은 것은 안먹나요?
  • 답댓글 작성자 씨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16 녹색의 상추 같은거 말씀이시지요? 이것은 치커리종류에요...그래서 씁쓸한 맛이 나는 거구요............씨를 뿌려 1차로 나온 것도 물론 치커리니 먹는거구요......치커리 먹다가 뿌리 잘라서 어두운 곳에 두면 앤다이브가 자라 나온다는군요............치커리 재배하던 벨기에 농부가 치커리 수확하고 남은 그 뿌리를 잘라서 어둡고 그늘진 곳에 던져 방치했더니 앤다이브가 나왔다나봐요...............^^
  • 작성자 어린코지 작성시간09.03.21 맛있겠다
  • 작성자 왕치 작성시간09.04.19 이것 벨기에에서는 witlof(빗로프)라 해서 푹 데쳐서 화이트소스에 치즈넣어 녹힌것을 언져서 먹어요. 군침이 도네요, 옛시절 생각도 나고요. 정말로 반갑네요.
  • 작성자 슈가 작성시간10.02.19 ㅎㅎ 혹시 다른 치커리도 이렇게 하면 똑같이 생기지 않을까요? ^^
  • 작성자 나는풍요롭다 작성시간16.08.20 어마나~! 좀전에 검색하다가 다음블로그에서 봤던거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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