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불유구(不踰矩)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12.29
사실 메밀농사는 거저 먹는거나 다름없지요.ㅎㅎ 그냥 씨만 뿌려두고 대충 긁어주면 저절로 열려서 잘 여무니...거두고 키질 좀 하면 되는 곡식이지요. 묵으로까지 욕심을 내다보니 쬐끔 수선을 떨게 되었습니다.
작성자김해선작성시간17.12.30
묵 맛을 알게된다는 것은 나이가 무르익어 간다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어릴때는 묵 종류를 저런걸 왜 먹을까 싶었어요. ㅎㅎ 조기찌게에 있는 무는 젖히고 조기만 먹다가 어느날 부터는 양념과 생선맛이 잘 벤 무만 골라먹을 때.. 내가 왜 이러지? 하는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