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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불멸의 ‘원수폭금지선언’ 55주년

작성자다사랑| 작성시간15.09.07| 조회수83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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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선라이즈 작성시간15.09.07 정의는 악과 싸워 이겨야 빛난다.
    불법(佛法)도 같다. 단, 확인해 두고자 하는 것은 본래 불법에는 피로 얼룩진 증오에 찬 복수는 없다는 점이다.

    “원한을 원한으로 갚는다면 결국 원한은 멈추지 않는다. 원한을 버려야 멈춘다.”
    이것은 초기 불전(佛典)의 유명한 구절 중 하나다.

    니치렌 대성인도 가장 심한 박해자에 대해서 “원컨대 나를 해치는 국주 등을 최초로 이를 인도하리라”(어서 509쪽)고 말씀하셨다. 대해(大海)와 같은 관용이셨다.

    그러나 그것은 선악을 불분명하게 하고 악을 결코 용인하는 것이 아니다.
  • 작성자 선라이즈 작성시간15.09.07 “악인의 적이 될 수 있는 용자가 아니라면 선인(善人)의 벗이 될 수 없다”라는 말은 군부 정부의 탄압과 싸워 옥사하신 초대회장 마키구치 선생님의 외침이다.

    악과 철저하게 싸우지 않으면 선은 있을 수 없다. 악을 방치하는 행위는 무자비이며 겁쟁이고 결과적으로 악을 행하는 것과 같다.

    대우주에 가득한 제육천의 마왕과 싸우고 자신의 생명에 내재한 악을 타파하는 대투쟁을 우리는 ‘광선유포’라고 하며 ‘인간혁명’이라고 말한다.
  • 작성자 선라이즈 작성시간15.09.07 그날(1957/9/8) 태풍이 지나간 높은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부는 속에 도다 회장은 5만의 동지 앞에서 ‘제일의 유언’으로 원수폭금지를 선언하시고 이 사상을 세계에 넓히도록 청년에게 의탁하셨다.

    그 선언의 핵심은 원수폭을 사용하려는 발상의 배후에 숨어 있는 ‘발톱’, 즉 인류 속에 깃든 ‘마성의 생명’에 날카롭게 메스를 가한 점에 있다.
  • 작성자 선라이즈 작성시간15.09.07 “원자폭탄 사용자를 사형에 처하라!”
    본래 선생님은 생명 존엄을 제일의 의의로 삼는 불법자로서 사형제도에는 절대 반대였다. 그렇지만 일부러 “사형에 처하라”고 외치셨다.

    그것은 원수폭을 보유하고 사용하려는 인간의 기심에 깃든 마성 그 자체를 봉쇄하는 쐐기를 박기 위함이었다.
  • 작성자 선라이즈 작성시간15.09.07 원수폭을 ‘절대악’으로 단죄한 사상은 말하자면 ‘방비지악(防非止惡)’의 제방을 인류의 흉중 깊이 세우려 하기 위함이었다.

    ‘생(生)’을 지키기 위해서 그 대극인 ‘사(死)’라는 말로 악마의 마성의 움직임을 부수려는 생명엄호라는 절대 정의를 실현하는 신념의 행동이었다.

    수필 신·인간혁명(233)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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