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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라이즈 작성시간15.09.07 정의는 악과 싸워 이겨야 빛난다.
불법(佛法)도 같다. 단, 확인해 두고자 하는 것은 본래 불법에는 피로 얼룩진 증오에 찬 복수는 없다는 점이다.
“원한을 원한으로 갚는다면 결국 원한은 멈추지 않는다. 원한을 버려야 멈춘다.”
이것은 초기 불전(佛典)의 유명한 구절 중 하나다.
니치렌 대성인도 가장 심한 박해자에 대해서 “원컨대 나를 해치는 국주 등을 최초로 이를 인도하리라”(어서 509쪽)고 말씀하셨다. 대해(大海)와 같은 관용이셨다.
그러나 그것은 선악을 불분명하게 하고 악을 결코 용인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