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짱님의 글이 좋아 찾아왔어요. 들어와 보니 좋은 글이 많아 배가 부를 것 같아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바람꽃짱 작성시간 16.01.02 dulli 전 김가이옵니다. 김해 김가.
둘리님의 본명이 너무 정겹습니다.
마구마구 웃음보가 터집니다. 어찌나 좋은지.
그래서 둘리님이군요. 혹시 둘째 따님? -
답댓글 작성자dull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1.02 바람꽃짱 하하하...왜 그래요? 얼마나 이뿐 이름인데.. 대학시절 저이름 대면 다 알았어요. 유일하게 나만 가진 이름이라 ㅋㅋ 달리 유명한게 아니고 셋째딸이예요. 둘은 순 우릿말이고. 아들을 낳기 위한 염원을 담은 희생타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중학교때 역사샘은 저의 이름의 유래를 알더라구요. 실제로 제 이름덕에 남동생 둘이나 태어났죠 ㅎㅎ 참~나도 김해김가 사면파. 그럼 우리 김수로왕의 후손인가요? 둘리는 교직시절 아동들이 붙여 준 예명이예요. 별명이 하나 더 있죠. "보라돌이"보라색을 좋아한다고 해서
-
답댓글 작성자바람꽃짱 작성시간 16.01.02 dulli 와 둘리님과 전 필연입니다.
왜냐구요?
김해김가 파는 다르지만 수로왕의 후손맞구요.
우리딸 어릴 때 애칭이 둘리였거든요.
시누이가 사 준 옷에 둘리가 그려져 있어 그 때 부터 둘리야 하고 불렀거든요.
왠지 낯설지 않은 분이라고 했더니.ㅎㅎ
이제 제 수다상 문 열리나요? -
답댓글 작성자dull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1.02 바람꽃짱 그렇죠? 어쩐지 끌리더니 혈통이 ... 저의 친정아버지도 좋게 말하면 풍류를 아시는 멋진 남자였죠. ㅋㅋ 바로 아래 남동생도 대학시절 문학활동을 했구요. 아직 열리지 않네요. 천천히 열리겠죠. 남는 게 시간이라 ㅎㅎ
-
작성자동그라미(노정희) 작성시간 16.01.03 어서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