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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작성자dulli| 작성시간16.01.02| 조회수3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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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람꽃짱 작성시간16.01.02 와 둘리님 벌써 찾아 오셨네요.
    정말 반갑고 고마워서 눈물이 쏙 나려 합니다.
    이 카페에도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니 천천히 둘러 보시길 빕니다.
    제 방엔 늘 군불이 지펴져 있어 엉덩이가 데일 정도지요.
    독자님들의 댓글도 어찌나 정겹고 따땃한지 행복지수가 하늘을 찌릅니다.
    문화대로와 문장에서 저의 수다상 맛을 푸지게 보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dull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02 고마워요^^본명이 그럼 이명숙님? 난 김둘선이예요
  • 답댓글 작성자 바람꽃짱 작성시간16.01.02 dulli 전 김가이옵니다. 김해 김가.
    둘리님의 본명이 너무 정겹습니다.
    마구마구 웃음보가 터집니다. 어찌나 좋은지.
    그래서 둘리님이군요. 혹시 둘째 따님?
  • 답댓글 작성자 dull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02 바람꽃짱 하하하...왜 그래요? 얼마나 이뿐 이름인데.. 대학시절 저이름 대면 다 알았어요. 유일하게 나만 가진 이름이라 ㅋㅋ 달리 유명한게 아니고 셋째딸이예요. 둘은 순 우릿말이고. 아들을 낳기 위한 염원을 담은 희생타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중학교때 역사샘은 저의 이름의 유래를 알더라구요. 실제로 제 이름덕에 남동생 둘이나 태어났죠 ㅎㅎ 참~나도 김해김가 사면파. 그럼 우리 김수로왕의 후손인가요? 둘리는 교직시절 아동들이 붙여 준 예명이예요. 별명이 하나 더 있죠. "보라돌이"보라색을 좋아한다고 해서
  • 답댓글 작성자 바람꽃짱 작성시간16.01.02 dulli 와 둘리님과 전 필연입니다.
    왜냐구요?
    김해김가 파는 다르지만 수로왕의 후손맞구요.
    우리딸 어릴 때 애칭이 둘리였거든요.
    시누이가 사 준 옷에 둘리가 그려져 있어 그 때 부터 둘리야 하고 불렀거든요.
    왠지 낯설지 않은 분이라고 했더니.ㅎㅎ
    이제 제 수다상 문 열리나요?
  • 답댓글 작성자 dull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02 바람꽃짱 그렇죠? 어쩐지 끌리더니 혈통이 ... 저의 친정아버지도 좋게 말하면 풍류를 아시는 멋진 남자였죠. ㅋㅋ 바로 아래 남동생도 대학시절 문학활동을 했구요. 아직 열리지 않네요. 천천히 열리겠죠. 남는 게 시간이라 ㅎㅎ
  • 작성자 동그라미(노정희) 작성시간16.01.03 어서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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