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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댁에서 지샌 바퀴벌레와의 전쟁

작성자시골버스| 작성시간09.08.22| 조회수6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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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yunee 작성시간09.08.22 중국에 나와서 살면서 늘 한국의 부모님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재미있게 글 보다가 마지막에 누님의 흰머리, 주름살 내용을 읽으면서 제 눈에 눈물 맺히게 하는군요. 늘 건승하세요~
  • 작성자 화차이 작성시간09.08.22 은행잎을 따다가 장농밑이나 싱크대밑등에 넣어두면 바퀴벌레 없어졌었던....옛날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높은음자리표 작성시간09.08.23 동생 나이가 40이 되었건만 제 눈엔 아직도 어설퍼 보이고 맘이 안놓이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어린시절 "누나야"하고 질기게도 나를 따라다니던 껌딱지..동네 형아들 한테 한대 터지고 들어오는 날이면 날카로운 두 손톱을 세우고 어김없이 응징하러 갔던 나.." 내 동생 건드리면 다죽는다".. ㅎㅎ 그게 형재애 겠지요. 형제자매가 있는 우리 세대는 그래도 행복 합니다.
  • 작성자 작은기다림 작성시간09.08.29 형제 자매지간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죠.... 나이가 들어도 그들 사이에서는 말투도 안변합니다. ^^;
  • 작성자 TWINS 작성시간09.09.02 님의 글을 잃고 처음 댓글을 남깁니다. 가슴이 애잔해 집니다. 댁네 두루 항상 건강하시길,,,,, 좋은 글 잘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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