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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시대 간단한 정리

작성자폼페이우스| 작성시간12.04.02| 조회수579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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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12.04.02 오오 이렇게 알기 쉬운 글 좋습니닷~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gksmf 작성시간12.04.02 호조 우에스기 모리는 영지가 별루 않변하네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데스사이즈 작성시간12.04.02 우에스기는 다케다와 달리 그나마 줄을 잘 섰는데 막판에 삐끗하는 바람에(세키하가라 합전에서 도요토미 편 들었다가 시망.) 봉토 다 날아갔죠.
  • 답댓글 작성자 havoc(夏服ㅋ) 작성시간12.04.03 우에스기가에 대한 사극이 있다능. 좀 최근에 찍은것이 있어염. 보면 좀 도움 된다능.,
  • 답댓글 작성자 데스사이즈 작성시간12.04.03 카게카스가 주인공인 사극인가요? 그거 예전에 채널J에서 좀 봤습니다. 그래도 어찌보면 마지막까지 살아남고 천수를 누렸다는 점에서는 나름 성공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gksmf 작성시간12.04.03 세키가하라 이후에 모리 시마즈는 봉토축소됬고..쵸소가베는 봉토가 완전 날라갔죠..
  • 답댓글 작성자 제국의명장 작성시간12.04.03 우에스키 가문은 다 날아가진 않고 4분지 1로 축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악착같이 2분지 1로 회복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2.04.03 제국의명장// 우에스기 가문은 에도시대에 우에스기 카게카츠의 가신인 나오에 카네츠구의 영지 요네자와 30만석 이외의 봉토를 삭감당합니다. 즉 우에스기의 영주가 나오에가의 영지에 엊혔다는 거죠...-_-; 또한 3대 번주인 츠나카츠가 후사없이 급사하는 바람에 가문 자체가 소멸될 위기에 처했으나, 고가(高家)의 아들(우에스기 츠나노리)을 양자로 들여 겨우 가문을 잇는 대신(이를 말기양자末期養子라고 함), 영지의 절반이 삭감당해 15만석으로 쪼그라듭니다...-_-;; 꼴랑 15만석의 영지로 200만석대의 가신단을 운용하느라 번의 재정은 언제나 파탄... 이를 정상적인 상태로 돌린 것이 그 유명한 [우에스기 요잔]입죠...^^;
  • 답댓글 작성자 jyni 작성시간12.04.03 카게카스의 가로인 나오에 가네쓰쿠를 주인공으로한 천지인이 몇년전에 방영되었죠.
    우에스기가문이 마지막에 정착한 곳이 요네자와번인데, 여기가 원래 다테가의 본거지였죠.
    정확히는 히데요시가 다테에게 빼앗아서 가네쓰쿠에게 준걸 세키가하라이후 다시 주군에게 양도한 형태죠.
  • 작성자 배달민족 작성시간12.04.03 저기나오는 가문들이 대부분 관동 출신가문(솔직히 가문이라기 보다는 조폭집단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림)들이라 하더군요....... 겐페이 갓센(源平合戦)이후 겐지씨가 지방에 자기네 사람들로 대량방출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2.04.03 솔까말 족보 따지면 겐지와 연결되는 가문이 몇이나 되겠음..-_-;
  • 작성자 el5311 작성시간12.04.03 오오 정말 이런글을 찾아왔는데 감사합니다
  • 작성자 폼페이우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03 리플이 많이 달려 ^^; 기분이 좋네요~ 살짝 내용 추가했는데 자세한 사항을 궁금하시면 ps에 썻던것처럼 제가 썻던글을 찾아보시면 그림은 막혔지만 잘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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