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블라디미르 대공작성시간13.02.03
참. 지금에 와서 민족 감정 내세워서 일제가 호랑이 박멸했다고 욕하고 백두산 호랑이 기상이니 뭐니 헛소리 하는 사람들은 그 시절에 살아보면 절대 그런 말이 안나오겠죠. 당장에 옆집에 사나운 맹견이 목줄만 풀려도 거품물고 항의할 사람들이...
이 좁은 땅덩이에 그렇게 많은 상위 포식자가 우글거리면서 인간과 공존을 했으니... 1913년인가 총독부 통계보면 늑대에게 물려간 사람만 113명이었던가. 그것도 공식적인 기록이니 비공식으로 따지면...
답댓글작성자블라디미르 대공작성시간13.02.06
여우가 아이를 물고가기엔 너무 작지 않나요? 늑대와 혼동한건 아닌지. 여우는 크기가 딱 너구리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대신 늑대(순수 한국산 아종)는 다른 늑대와는 달리 매우 작은 편인데, 갓난아이를 물어간 사례가 아주 허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