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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기타]궁기병의 전술은 무엇인가?

작성자청4대황제강희제|작성시간04.07.14|조회수554 목록 댓글 11
참고로 필자가 설명하자는 것은 여타 몇명의 사람들이 궁기병대의 위력을 알지만 그 운영법에 따른 위력은 모른다는 것이다. 흔히 몇명은 궁기병대를 전면전에서 보병 바로앞에서 활쏘며 튀는 병과로 착각하지만 맹세코 그건 아니다.



1. 궁기병의 초반 교전


지난번에 게임과 현실의 비고 미디블 몽골편에서 나온것이기도 한데 궁기병대의 첫번째 교전은 탐색전이다. 궁기병대는 활을 쏘는데 시력이 특화가 된 병과라 눈이 좋은편이다. 게다가 적의 추격도 쉽게 따돌리는 편이다. 실제로 파르티안 샷 이란것도 바로뒤에서 쫓아오는 적의 기수를 쏴맞추는 기술로 나타난것으로 보인다.


또한, 궁기병대는 시야가 넓고 특이나 궁기병으로 유명했던 몽골의 궁기병은 그 시야가 세계최고였고 정찰과 탐색력 또한 세계 최고였다. (함부로 최고 칭해도 모르지만 이만큼은 표현하고싶다.)


특히 이들의 교란 전술은 다른병과보다 상당히 뛰어나다. 바람이 좋으면 바람을 이용한 화공으로 적의 막사를 불지르고 도망칠수도 있으며 소리가 나는 효시 라는 화살을 쏴 잠자는 적을 깨워 속일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심리적인 전술이 익숙해지면 더이상 방어하는 쪽에선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그건 방심 하는 꼴이라 적에게 야습을 당하면 아주 손쉽게 당하고 만다.


이러듯 궁기대는 적이 쉬고있으면 바쁘게하고 밥을 먹고 있으면 못먹게하고 잠을 자려면 깨우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2. 궁기병대의 전술적인한계.



궁기병대는 솔직히 충격전술 용은 아니다. 또한 몽골도 대부분의 전면전 보다는 기습전투를 선호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부득이한 전면전을 준비할때면 중무장을 하고 싸움에 임하였다. 궁기병대의 최대의 약점은 공성전이다. 실제로 궁기병전술로 성공한 징기스칸의 경우도 금나라군이 야전을 포기하고 농성전으로 들어가자 어떻게 공략 해야할지 몰라 이성을 무시하고 샛길로 바로 수비가 약한 수도에 쳐들어가 약탈을 하였다.


이를 예로 들을떄 궁기병대의 최대약점은 굳센 방어력을 깰만한 공격력을 갖추지 못한다는점이다. 기습은 적이 약할때 시행하는 전술이다. 헌데 성곽같이 빈틈없는 방해물이 있을때는 기습하는게 불가능한게 사실이다. 실제로 몽골이 궁기병으로 성공할수 있었던것도 적이 먼저 도착해서 진을 치기전에 적의 수비를 약화 시켜주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이경우는 적을 앞두고 짓는 영채여야 가능하다..


성곽은 적이 이미 요새를 지어두고 방어를 하는 형태이며, 이곳을 공략하려면 공성병기를 이용한 충격전술 박에없다.

실제로 징기스칸이 공성전에 임할때도 여럿의 식민지 기술자와 보병과 포병, 중기병대를 이용한 충격전술을 기반으로 하였었다.

한마디로...

순수한 궁기병대로 하나의 성을 공격한다는건 무리다.


손자병법에서도 성을 공격하는 것은 제일 부득이한 최악의 경우에 쓰는 전투라고 쓰여진바 있다. 게다가 이런 전면전투에 있어서는 궁기병은 별다른 전술을 보일수 없다. 고작해야 이동하면서 사격을 하는건데. 기병용 활은 정확도도 떨어질뿐더러 측면보를 쓴다고해도 움직이면서 활을 쏘면 그정확도가 보병궁사에비해 조금 떨어지는것이 사실이다.

아래의 귀주대첩 글에서도 보이듯이. 전면전에서 궁기병이 보병궁사와 맞붙는것은 소모전의 양상을 띌수박에 없을것이다.


주의 할점은 이 궁기병은 공격용 병력이지만 그러다고 충격전술용 병과는 아니란것이다. 궁기병이 전면전에서도 뛰어날것이라는 생각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몽골도 그런 무모한 짓은 탐색전 하나로 족하였다.



3. 몽골의 효용성의 년도.



필자는 생각컨데 가상 모의전투라고 해도 후세의 몇백년이 지난 나폴레옹의 군대도 야전에서 몽골의 군대를 이기지 못할거라고 생각한다. 왜냐 하면 산업혁명 이전의 정주국가 군대의 속력은 유목민족의 행군의 기동력을 따라가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필자가 기동력 하나에 좀 섣부르게 판단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리플로 문제재기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필자가 강력하게 주장하는바는 먼저 상대의 기선을 제압할수 있는자가 승자가 될수 있다는 점이다. (특수한경우 재외.)



4.궁기병대의 죽음



산업혁명 당시에는 과학이 발달하여 정주국가가 유목국가의 기동력을 앞서버렸다. 전같이 사람과 소가 끄는 우마차에 의존하지 않고 자동차와 비행기, 헬리콥터에 그 보급력을 의존하고 이제 그안에 사람이 타고 다녀 그 기동력이 높아졌다.

또한, 궁기병대의 주특기였던 기선제압형 습격은 군용헬기와 폭격기,전투기가 대신함에 따라 궁기병이라는 병과는 이제 말타고 활쏘는 무예인들의 모습으로만 짐작할수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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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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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4대황제강희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7.15 합니다. 실제로 몽골군대는 무기나 무장, 병력면에서 더 강한 정주국가의군대를 만났지만 병사의 노련함과 전술과 기동력의 차이로 가볍게 무너뜨렸습니다. 나폴레옹의 군사도 노련한편이지만 그들의 행군속도는 느린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먼저 제압을 할수 있는자가 승권을 지는데 이점은 이미 몽골군에서 충족된점입니
  • 작성자청4대황제강희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7.15 게다가 나폴레옹 군대는 전형적인 정주국가의 군대입니다. 그들이 진을 치려할때 몽골군은 먼저 공격할수 있고 그들이 쉴때 움직이게하고 식사를 할때면 체하게 하며 자려하면 깨웁니다. 아무리 근대의 나폴레옹 군대라고 해도 이런 속전속결의 전술에는 성에서 농성하는 방법외에는 별다른 수가없습니다.
  • 작성자나기 | 작성시간 04.07.15 러시아의 카자크(코사크)들에 대한 내용이나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정식 짜르로 등극했던 이반4세에 대한 내용을 보면 16세기에 러시아 지역에 있던 몽고 후예들의 칸국들이 모두 러시아에 굴복하게 됩니다. 자세한 역사적 사실은 잘 모르겠지만 이반4세에 대한 흑백영화에서는 대포를 사용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 작성자떠돌이 객 | 작성시간 04.07.15 몽골이 궁기병 하나로 몇백년 후에 병력을, 기동성만 유리한채로 깰 수 있다는 가정 자체가 좀 많이 섣부릅니다.
  • 작성자나기 | 작성시간 04.07.15 사족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옛날 영화가 폴란드의 압제에 봉기하는 자뽀로지에 카자크에 대한 타라스 붋리바입니다. 고골리 원작에 율 부리너 주연입니다. 아직까지도 기병씬이 이 영화처럼 멋있는 영화를 못본 것 같습니다. 동지들을 만날 때마다 자뽀로지에를 외치면서 달려가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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