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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세종 대왕님이 본인 상에 신하들보다 고기가 적게 나와 문초했다던데.. 이게 사실인가요?

작성자델카이저|작성시간14.12.19|조회수919 목록 댓글 3



무적 핑크님이 새로 연재하시는 조선왕조실톡이라는 웹툰에 나온 내용인데요...


다른 건 다 아는 내용인데..(뭐 정종 상중에 고기 안 먹으니까 얘가 이렇게 정성을 다한다고 기뻐하고.. 죽을 때 유언이 세자는 고기 없으면 밥 못먹으니 나 죽어도 고기 꼭 챙겨 먹이라고 한다던가...)


진짜로 궁중 잔칫상에 아랫것들보다 고기 적다고 담당자 문초한 건가요? -_-;;; 뭐 일단은 법도대로 상이 안차려졌으니 문초할 수도 있다 싶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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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꼬마니체 | 작성시간 14.12.19 네 신하들 밥상에 고기보다 종친밥상에 고기가 부실하다고 갈군기록이 있어요
  • 작성자waterloo | 작성시간 14.12.19 임금이 대언들에게 이르기를,
    “어제 행한 연회는 1년에 한 번만 실시하는 것이라, 연회가 파한 뒤에 신녕 궁주(愼寧宮主)에게 술 한 잔을 올리기 위하여 중궁(中宮)에 들어갔었는데, 마침 보니 큰 상에 놓인 고기가 바깥 사람들의 작은 상에 차린 것만도 못하니, 이것은 담당 관청[攸司]에서 반드시 내가 직접 보지 않을 줄로 알고 이렇게 한 것이다. 어찌하여 이렇게까지 조심하지 아니하는가.”

    하였다. 이리하여 대언이 예조 정랑 이견기(李堅基)와 사련소 별감(司臠所別監) 왕호인(王浩仁)·김희(金熙) 등을 불러들여 문초하여 보고하게 하니, 임금이 이르기를,
  • 작성자waterloo | 작성시간 14.12.19 “이 책임은 사련소의 관리에게 있는 것이니, 조회가 정지된 뒤에 유사에 내려 문초하게 하라.”하였다.
    세종 31권, 8년(1426 병오 / 명 선덕(宣德) 1년) 1월 2일(정유) 1번째기사
    어제 연회에서 중궁을 소홀히 했다 하여 사련소의 관리들을 문초하게 하다

    옙 고기 적게 올라왔다고 깐 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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