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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전 광주 사람들은 경주-상주 사람들을 나주 사람들보다 좋아했었죠

작성자마법의활| 작성시간25.01.22|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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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카롱 작성시간25.01.22 영주는 광개왕 남진이후로 고구려의 주한미군사령부(????)가 있던 곳이다보니

    같은 고구려계인 패서호족들과 친연성이 강하다는 개연성이 들 수 밖에요.

    이후에도 지금의 강원도까지 영향을 미친 신라부흥운동때에도 영주와 봉화일대는 근왕군을 조직하여 이들을 공격하기도 하였으니 -_-

    그러나 만주로 이미지가 굳혀져버린 한국에서는 고구려의 수도권인 패서와 더불어 존재감이 거의 없지요.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1.23 헌데 대중은 대가리에 뿔 달린 투구 쓰고 만주에 영토 색칠 못하면 고구려 아니라고 합니다. ;;

    좌든 우든 온갖 동북공정 같은 소리나 쏟아내는데 그 와중에서도 좌측 PC충들의 반응이 더욱 치졸한게
    저를 절망시키고 있습니다. ;;
  • 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25.01.23 저는 잘 몰랐던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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