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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로마제국이 있기전에 알렉산더 제국이 잇었다.

작성자폼페이우스|작성시간05.02.17|조회수5,706 목록 댓글 13

 

위의 그림은 알렉산더 사후에 알렉산더 부하들의 세력도입니다. 일부는 후에 나오는 세력도 집어넣어봤습니다.

 

알렉산더대왕이 죽은 뒤 그의 뛰어난부하들은 그의 알렉산더제국을 분할했습니다.

알렉산더가 죽은뒤 그의 유족들은 힘이없었고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급사했기 때문에 알렉산더의 부하들은 서로를 대왕의 후계자라고 자칭하고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가르켜서 디아도코이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인물들이 안티고노스1세, 셀레우코스1세, 프롤레마이오스1세, 리시마코스, 카산드로스 등입니다. 이들의 전쟁은 알렉산더 사후 40여간이나 지속됩니다.


BC301년 카산드로스그리스, 프롤레마이오스이집트, 셀레우코스시리아, 리시마코스트라키아 의 연합군은 안티고노스마케도니아(소아시아,메소포타미아)를 입수수전투에서 패사시킴니다. (색깔글씨는 세력기반입니다.)

이로써 알렉산더대왕사후 5개의 세력은 4개의 세력으로 줄어들고 안티고노스의 마케도니아 왕위는 카산드로스가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4년뒤인 BC298년 카산드로스가 죽음을 틈타 안티고노스의 아들인 데메트리오스1세마케도니아에서의 세력을 회복하였고, 시리아셀레우코스트라키아리시마코스를 패사시키고 트라키아까지 세력을 넓힙니다.

그리하여 4개였던 세력은 다시 3개의 세력으로 최종적으로 줄어들게됩니다.


자그럼 우선 대왕의 후계자중 본국인 마케도니아를 차지했던 안티고노스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안티고노스(BC382~301) 마케도니아,소아시아,메소포타미아

마케도니아 안티고노스왕조(BC306~BC168)를 열었지만 입소수전투에서 패하여 마케도니아를 카산드로스에게 뺏기면서 죽었던 그는 BC333년 프리지아 총독을 거쳐 BC321년 아시아군 총사령관에 임명됩니다. 그는 제국의 분할지배를 꾀하는 여러세력과 싸워 메소포타미아와 소아시아일대를 지배합니다. 그는 자유령으로 그리스인의 지지까지 받아 세력은 더욱 강성해졌고 이어 프롤레마이오스의 이집트를 정복하려고했으나 그를 반대하는 4개의 세력에게 입수스전투에서 패하여 그의 다시 통일된 알렉산더제국의 꿈은 사라지고 맙니다...

그는 알렉산더사후 최고의 강력한 세력을 떨쳤으며 그와 동시에 다른세력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죽고 그의 아들인 데메트리우스1세에 의해 안티고노스왕조의 세력은 소아시아 메소포타미아에서  마케도니아로 옮겨지게 됩니다.


이어서 그를 물리친 4명중의 한명인 카산드로스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카산드로스(BC358~BC297) 마케도니아

알렉산더대왕이 원정중일때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본국의 섭정은 카산드로스의 아버지인 안티파트로스에 의해 통치되고있었습니다. <안티파트로스는 알렉산더의 아들을 제국의 진정한 후계자로 옹호했지만 그의 죽음으로 제국분열은 심화되고 맙니다.>

카산드로스는 자신의 아버지 안티파트로스의 죽은뒤  안티고노스의 후원을 얻어 그리스에서의 기반을 다집니다. 그 뒤 알렉산더제국의 재상인 폴류페르콘을 제거하여 마케도니아까지 세력을 넓히고 BC305년 마케도니아의 왕을 칭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후원했지만 제국의 재통일을 이루려했던 안티고노스와 대립하고 다른 3명과 함께 안티고노스를 입소스 전투에서 물리치고 마케도니아 내정에 전념합니다.


카산드로스의 죽음으로 마케도니아를 손에 넣어 안티고노스1세의 유지를 이은 그의 아들 데메트리오스1세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데메트리오스1세(BC336~BC283) 마케도니아

안티고노스1세의 아들인 그는 이집트의 프롤레마이오스와 살라미스해전에서 이겨 BC302년

코린트동맹을 부흥시킵니다. 하지만 1년후 아버지가 입수스전투에서 죽자 마케도니아

안티고노스1세의 손자인 그는 BC287 데메트리오스1세의 오른팔이 되어 그리스본토를 지배합니다. <데메트리오스1세: 안티고노스1세의 부하로 살라미스해전에서 이집트의 프롤레마이오스에게 승리하여 에게해의 제해권을 빼앗아 BC302년 그리스의 코린트동맹 부흥시켰으며

입소스전투 이후 그리스본토로왔고 카산드로스가 죽은뒤 5년뒤인 BC293년 마케도니아 왕에 오릅니다.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노스왕가는 데메트리오스1세를 시작으로 안티고노스2세>>데메트리오스2세>>안티고노스3세>>필리포스5세>>페르세우스가 로마의 포로가 될 때까지 마케도니아를 지배합니다.


다음은 입수스전투의 승리로 안티고노스1세의 땅인 소아시아와 메소포타미아일대를 차지한

셀레우코스1세의 이야기를 합니다.



셀레우코스1세(BC358~BC280) 시리아

알렉산더대왕의 부장으로 동방정벌에 참가했고 알렉산더대왕 사후 BC321년 바빌로니아총독에 임명되었다. 한때 에우메네스와의 전투에서 져 이집트로 피신하기도했으나 곧 옛영토를 수복하였고 이어 이란 박트리아 인도 북서부까지 원정합니다. 안티오고스1세를 입수스전쟁에서 물리친 이후에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떠오릅니다.

하지만 마케도니아 원정을 준비하던중 전날의 동맹자였던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암살당합니다.

하지만 그의 아들인 안티오코스1세가 뒤를 이어 넓고 강력한 시리아의 왕이 되었고

그는 BC279년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노스2세와 조약을 맺어 우호관계를 유지했으나 지중해 연안은 이집트에게 빼앗겼고 또한 신흥세력인 페르가몬의 에우메네스1세에게 져 시리아의 광대한 영토는 점차 줄어듭니다.


다음은 안티고노스1세의 세력이 강대해지자 다른4명과 동맹하여 입수스전투에서 안티고노스1세를 죽이고 그다음에 셀레우코스1세의 세력이 강대해지자 그를 암살해 죽인 영악한 늙은이 프톨레마이오스1세를 말해보겠습니다.


프톨레마이오스1세(BC367~BC283) 이집트

역시 알렉산더대왕밑에서 많은 공을 세웠고 대왕이 죽은후 이집트로 건너가 기반을 잡고 후에는 키레네를 병합하였으며 BC305년부터 왕이라 칭하고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세웠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외교적수단이 뛰어난 정치가 이기도 했으며 팔레스티나(유대지역)과 키프로스 에게해의 여러도시와 소아시아를 손에 넣었다. 매우강성했던 시리아의 셀레우코스1세도 프톨레마이오스의 암살로 인해 그의 세력은 줄어든다. 그는 알렉산더대왕의 친구이기도 하는데 후에 알렉산더대왕을 신격화하기도 한다. 그가 세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클레오파트라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15세(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의 아들) 막을내리며

그의 왕국은 마케도니아 시리아와 달리 친로마정책덕분에 수명을 연장하게됩니다.


리시마코스(BC360~BC281) 트라키아

역시 알렉산더대왕의 부하였던 리시마코스는 알렉산더대왕 사후 트라키아 소아시아 북서부를 지배했으며 BC306 트라키아왕이라고 자칭합니다. BC301년 후계자중 가장 강력했던 안티고노스 1세를 입수스전투에서 무너트리고 그의 영토였던 마케도니아를 병합하였으니 전날의 동맹자 셀레우코스의 공격을 받아 리디아의 쿠르페티온에서 전사했습니다(BC281)리시마코스가 죽은뒤 트라키아왕국은 분열되고 맙니다.

에우메네스(BC362~BC316) 페르가몬

알렉산더대왕의 정무담당이었으며 후계자중 유일한 그리스인입니다. 또한 훗날의 페르가몬왕국의 아탈루스왕조의 선조이기도합니다. 그는 여러 다른부장들과 싸웠고 안티고노스1세에게 승리하기도했으나 결국 안티고노스1세에게 패해 소아시아로 쫓긴뒤 피살되었습니다.


디오도투스1세(???~BC228?) 박트리아

디오도투스는 시리아의 안티오코스1세와 2세 밑에서 박트리아 총독을 지내다 BC256년 시리아가 혼란한틈을 타 박트리아왕을 칭하였지만  BC246년 셀레우코스2세의여동생과 결혼함으로써 시리아와 우호를 다짐니다. 또한 파르티아와는 늘 적대관계였습니다.


데모스테네서(BC384~BC322) 그리스

그리스의 변호사였던 그는 신흥강국 마케도니아에게 위협을 받았고 정계로 진출하여 반마케도니아운동을 벌엽습니다. 그리고 그의영향으로 아테네와 테베가 연합하여 필리포스2세에 반기를 들었으나 BC338년 카이로네이아에서 패배하고 맙니다.

그뒤 알렉산더대왕이 죽자 다시 반마케도니아 운동을 벌이다가 마케도니아에게 사형선고를 받고 카라우네이아로 도주해서 음독자살합니다.


아르사케스1세 파르티아

시리아의 박트리아총독이었던 디오도토스가 다스리던 지역의 총독이었던 아르사케스1세는

반란을 일으키지만 실패하고 서쪽으로 도망간뒤 시리아와 이집트의 전쟁을 틈타 파르티아를 세우고 박트리아와 경쟁하고 결국 박트리아를 멸망시킵니다.

후에 시리아의 혼란을 틈타 건설되는 폰투스아르메니아도 파르티아왕족이 세우는 나라입니다.


이렇듯 알렉산더 사후 로마와 파르티아에 의해 오리엔트세계가 정리되기전까지 알렉산더의 후계자임을 자처하는 세력들로 군웅할거 합니다.

그리고 로마토탈워에서는 마지막까지 로마가 쓰러트리지 못했던 파르티아의 세력이 너무나 약하게 구현되있어 실망입니다. 혹시 모드를 만드실 계획이 있는분들은 가면갈수록 쎄지는 파르티아를 만들어주세요^^

 

 

입수스 전투가 중요한 이유는 안티고노스세력의 중심이 소아시아와메소포타미아에서 마케도니아로 옮겨지게되고 세력이 마케도니아로 국한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뒤를 이어 강성해지는 셀레우코스의 시리아... 또 셀레우코스1세를 살해하고 에게해와 키프로스 유대지역 키레나이카로 전성기를 맞는 프톨레마이오스세력... 알렉산더의 정복기나 그후에 이야기가 확장팩으로 나와도 꽤 재밌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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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게임의신동 | 작성시간 05.02.22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작성자시저의귀환 | 작성시간 05.05.05 오죽하겠으면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만들고 돌아다녔으니...
  • 작성자stimpit재영 | 작성시간 05.06.01 저사람들이 다 알렉산더 소꼽친구들 에우메네스가 집정관이고 안티곤노스는 1세대 마케도니아 장군이 안티파트로스 아들처럼보이는군요 그외에도 헤르???장군이 잇는대 그사람이 알렉산더 대왕의 친구이자 생명의은인인데 병에걸렷을대 포도주를 마셔서 사망을햇더군요
  • 작성자한니발™ | 작성시간 06.03.07 에우메네스가 기생수 작가가 그린 히스토리에에 나오는 그 스키타이인 주인공입니다..정말 스키타이인인지는 밝혀지지않았고 작가가 상상한거같습니다.
  • 작성자miffy_pen | 작성시간 06.09.21 고구려는 ㅇㅅㅇ??/ 저번에 위대한 유산 에서 보니까 고구려 엄청크던데... 러시아의 1/4 정도와 중국의 2/3 정도가 고구려 땅으로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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