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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리얼리즘 전투 BC160년 경입니다

작성자6116|작성시간06.10.18|조회수637 목록 댓글 9

로마로 플레이 중이고요

카르타고=>누미디아=>이베리아 3개국을 없앴습니다.

여기까진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그동안 동방에선 마케도니아가 그리이스를 쪼그라지게 만들고 로마의 북서부

국경을 위협하고 있고 남방에선 셀루시드가 이집트, 소아시아를 싹

쓸어버리고 엄청난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문제는 이 두나라가 모두 적이라는 사실입니다.

 

다음으로 큰 트라키아가 우리와 연합해서 마케도니아의 압력을 어느

정도는 줄여주고 있지만 마케와 셀루가 풀군단으로 끝도 없이 밀려오기 시작입니다.

이거 수비만 하다 볼장다보고  있습니다. 아니 마케도니아는 어느정도 막는건

가능(공격은 좀 어렵고)하지만 셀루시드는 병력이 강력하기도 하지만 어마어마

해서 북아프리카를 계속 방어할 수 있을 지 의심스럽습니다.

지금 갈리아(힘을 잃음)와 로마 본토의 예비병력을 모두 북아프리카로

보내고 있고 재정은 영토정복이 중지된 통에 군비확장으로 거덜날

지경입니다.

 

고수님들! 외교나 전쟁으로 이 난국 타개법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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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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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6116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10.19 후방 상륙은 세번이나 했지만 성을 점령하고도 물량을 앞세운 반격에 전멸 혹은 도주했다는 흑흑... 치고 빠지는 게릴라전은 생각해볼만 하군요.
  • 작성자페트리어트 | 작성시간 06.10.19 <호호 항상 전략적으로 일방적인 전투가 가능하시다면> 가셔야죠 후방드랍은.... 그리스 맨 아래 아테네 아래에 좁은 길목으로 이어진 반도가 있죠? 스파르타가 있는 곳이요. 저같은 경우 3부대가 드랍을 갔습니다 ㅠ_ㅜ짜내고 짜내서.... 2부대가 도시를 점령하고 1부개가 길목을 막았죠. 리얼리즘은 자국화가 길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버텨야죠 이탈리아에서 지원군을 계속 보내면서.. 굉장히 귀찮죠 ㅡ,ㅡ
  • 작성자ROK_CompanionOfficer | 작성시간 06.10.19 빈집털이의 목적은 "약탈로 적의 전쟁수행 지속능력 파괴" 입니다 ㅇㅅㅇ 뭐 거창하게 써놨지만 말입니다, 오나거 좀 있는 부대로 성먹고 학살, 파괴가능한 건물 모두 부수고 타운워치 정도 놔둔후 퇴각, 다시 빈곳에 드랍후 시퀀스 반복 순입니다 ㅇㅅㅇ 제기억에 리얼리즘은 자국화 정도도 박살내는게 가능하니 약탈 한번 당한 성은 오리지날보다 타격이 클겁니다 =_=;
  • 작성자kanon | 작성시간 06.10.24 분탕질 칠거라면 막는 부대가 많을 필요도 없습니다. 대체로 아테네쪽 좁은길 주변을 요새로 막아버리고 소규모 부대만 넣는게 더 효과 있더군요. 컴이라해도 공성병기 만드는데는 1턴은 걸리니까요. 아테네쪽에서 막으면서 펠레폰네소스반도와 크레타, 로도스를 먹고 째는 것도 좋고 아님 크레타를 거점으로 여기저기 찌르며 닥치는데로 학살하고 건물 때려부수면서 힘빼는것도 좋습니다. 어떻게하든 크레타는 최 중요거점이 되므로 조기에 이집트로부터 강탈해 로마화를 이룩하여 강력한 전진기지로 삼으세요.
  • 작성자6116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10.25 2개군단이 셀루시드와 마케도니아쪽으로 후방상륙 들어갔는데 하나는 지금의 카이로 부근에 상륙했다가 풀군단 두개가 나타나 도주하고 유다지역 공략중입니다. 마케도니아는 3개 성을 초토화, 아직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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