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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유닛][EB]트라케 롬파이아포로이Thraikioi Rhomphaiaphoroi

작성자화목란|작성시간08.11.04|조회수1,371 목록 댓글 19

 

Weapon

Attack

Charge

delay

rhomphaia

11

8

0.285

 

Morale

Armour

Defensive Skill

Shield

15

12

11

1

 

  

  이 트라케 부족들의 정예 보병대는 트라케 무기 중 가장 무거운 롬파이아로 무장한다. 다른 대부분의 트라케 무사들과는 달리 이 무사들은 상대적으로 무거운 갑옷을 살 여유가 있었던 덕분에 쇠사슬이나 쇠미늘 갑옷, 흔히 정교하게 주조된 뺨 보호구가 달린 프뤼기아 식 투구, 청동 정강이받이, 펠타로 무장한다. 이들은 중무장한 적 병사들을 찍어 넘겨 길을 내는 보병대 천적으로서 명성이 상당히 높다. 이 병사들은 말의 다리를 베어넘기기로 유명한 큰 롬파이아 덕분에 갑옷을 입은 기사들을 상대로해서도 효과적이다. 제대로만 활용된다면, 이 무사대는 본래 파괴적인 결전 부대가 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어느 트라케 부대에서도 이 군사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였지만 항상 가장 치열한 곳에 선두에 서서 싸웠다. 개개인이 각 부족 내 권한이 커져, 대개 족장이나 지방 왕의 정예 부대로 포진되었다. 롬파이아포로이는 트라케 군사 지식의 정점에 있다. 옛 트라케 전투 방식을 보자면, 펠타스타이가 적을 한차례 괴롭히면 롬파이아포로이 결정적인 돌격의 선봉에 섰을 것이다. 이 돌격은 거의 막을 수 없었고, 2미터 가량 되는 쇠로 만들어 두꺼운 갑옷을 관통하고 맨팔과 다리를 손쉽게 절단하는, 가공할 롬파이아로 더 강하지 못한 적들의 철저한 패주를 자주 불러일으켰다. 롬파이아포로이隊는 기다란 칼날의 대열로 다가오는 말을 저지할 수 있었고, 능숙한 검사가 휘두른다면, 일격에 말의 오금을 끊거나 적의 팔다리를 절단할 수 있었다.[europa barbar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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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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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화목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1.11 아, 그럼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건가요? EB 유닛 디스크립션 파일에서 각 항목 설명에,, <Min delay between attacks (in 1/10th of a second)>라고 돼 있던데,, 그러니깐, 롬파이아의 경우 무기의 중량이 커서 공격 딜레이가 .285만큼 크다는 뜻이 아니었나요?
  • 답댓글 작성자화목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1.11 그리고 레탈리티라는 수치에 대한 설명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ROK_CompanionOfficer | 작성시간 08.11.12 포럼에 EDU 가이드 링크를 올렸습니다. 거기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화목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1.12 답변 감사합니다. ^-^ 이제껏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텍스트 파일에 레탈리티 수치는 표기 돼 있지 않아서, 마지막 수치가 딜레이 수치인 줄 알았네요.:: kills : knock-downs의 비율이로군요. 롬파이아.. ㄷㄷㄷ
  • 작성자위저Weezer | 작성시간 08.11.20 써봤는데 진짜.. 믹서기인듯.. -_-;; 고급유닛치고는 방어력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적을 썰어버리는 속도는 완전 믹서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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