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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10.09.04 유능한 지휘관이 죽었는데도 공격이라니.. 배짱이 대단하군요. 근데 서구에서는 체첸인들의 투쟁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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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기본적으로는 이슬람 해방 운동이라기 보다는 소수 민족의 독립 운동이라고 보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뚜렷하게 지원해주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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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he_GueVaRa 작성시간10.09.04 전쟁 중의 적에게도 존경받는 지휘관이라. 그 수많은 전사에서 그 정도까지 포스를 보여주는 지휘관은 흔치않은데요....
  마지막 역시 '전사'로서의 최후를 맞이했군요. 그의 영혼에 안식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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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최후의 순간까지 전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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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웨버 작성시간10.09.04 말 그대로 순수한 전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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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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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10.09.05 적을 쓰러뜨리고 스스로 손목을 잘랐다. 과연 겔라예프다운 최후군요. 그가 죽지 않고 대러시아 전선을 코카서스 전체로 확대시켰다면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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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다른 전역으로 전장을 확대한다는 것은 그 뒤에도 체첸군의 기본 전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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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지휘관이 죽을 때마다 더욱 집결하고 강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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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 광 표 작성시간10.09.05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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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이슬람에서는 그런 경우 인샬라라고 합니다. '신의 뜻대로'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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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10.09.05 헉!!..결국 검은 천사 함자트 겔라에프가 전사했군요..그래도 기가 죽지 않고 계속 공격하는 체천군..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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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타격을 받을 때 오히려 한발 더 나가는 것이 싸움에서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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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역사속으로 작성시간10.09.06 GRU스페츠나츠와 FSB를 골탕먹이는 체첸군들이 지나치게 강한건지....아니면 전자가 소련시절의 명성만 높을 뿐 뜯어보면 무능한건지.....만약 서방권의 특수부대와 이들이 맡붙어도 이만큼 잘 싸울 수 있을까요? 탈레반이나 알카에다랑 싸우는 서방권의 전사자수는 많아봐야 10의자리를 넘지 않던데 이 시리즈에서 러시아 특수부대들은 대체 몇명이 죽었는지 헤아리지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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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미군이 저 전장을 넘겨받을 경우 어떻게 되었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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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스미골 작성시간10.09.07 누키예프는 어떻게 됬어요? 이름으로 검색하니 안 나오네...영어스펠링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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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다게스탄에서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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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제국의꿈 작성시간10.09.11 불과 인구가 100만명도 안대는 체첸이 러시아라는 거대한 강대국을 상대로 굴복하지않고 독립을 위해 끝없이 투쟁하면서 피를 흘리는 모습은 장엄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알카에다같은 삼류 테러리스트들 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저들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위대한 전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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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필요하면 그들도 얼마든지 테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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