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미국 남북전쟁- 불패의 군 (Invincible Army) 11. 프레데릭스버그 전투 = 구레나룻 (sideburns)

작성자jager| 작성시간07.12.29| 조회수1087|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7.12.30 아... 영화 [신과 영웅들]에서 북군을 저글링으로 묘사하던 그 전투로군요;;
  • 작성자 부여 작성시간07.12.30 영화로만 볼때는 번사이드가 완전 단세포무식으로 보이던데 그래도 나름 유능한 장군이었군요 무모한 돌벽공격도 나름 작전도 있었구요 영화에선 요새화된 돌벽으로 왜 저리 병력을 진격시키는지 참 답답했는데 전쟁은 역시 타이밍인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부여 작성시간07.12.30 jager님께 하나만 어쭈어도 될까요 남군의 주력이 리가 이끄는 북버지니아군이라고 하신걸 본적있는데 북버지니아군이라고 해도 버지니아군만 편성된건 아닌것 같은데 북버지니아군은 어떻게 편성된부대였나요?또 버지니아주군대가 남군의 주력이었나요 그렇다면 버지니아주가 남부주중 가장 인구가 많았던 주였던겁니까?
  •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2.30 남북전쟁에서 가장 참전병이 많은 주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로 알고 있습니다. 북버지니아군이라고 명명한 것은 반도전역 당시에 조셉 존스턴과 뷰리가드 등이 모여서 상의한 것으로, 최전선을 버지니아 북쪽에 두기를 희망하는 의미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버지니아주의 포스가 강한 것은 아무래도 명장들이 버지니아 출신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리, 잭슨, 스튜어트, AP힐, 조셉 존스턴.. 심지어 북부의 명장 토마스 까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