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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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luto9 작성시간09.12.27 육사생도 신조가 아니라 사관생도 신조의 세번째 항목입니다. 삼군 사관학교 공통으로 쓰이고 있어요. 육사 박물관에 가봤지만, 12.12 를 기념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네요. 요즘 군인들을 전대갈 같은 정치군인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임관하는 마당에 야욕에 가득찬 모습을 보기라도 했습니까? 정말 건전한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입니다. 제발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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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luto9 작성시간09.12.27 그리고 님 같은 분들이 뭐라고 하시던 군인들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두발 뻗고 잘 수 있도록 오늘도 피땀 흘리고 있습니다. 왜 그런 군인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2002년에 서해바다에서 피흘렸던 장병들이나 올해 있었던 대청해전에서 목숨을 걸고 싸웠던 장병들은 어디 남아메리카 군인인가요? 지금 소말리아에서 상선보호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는 외계에서 온 부대입니까? 기억이 짧은 겁니까? 아니면 정보를 애써 필터링하는 겁니까? 현실을 제대로 좀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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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민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7 처음 이곳에 가입을 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는데,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의미전달이 부족했다라고 이해해 주시고...
글을 간혹이라도 올릴 능력이 부족한데, 혹여 부족한 메모를 하더라도 많은 질책을 바랍니다. 특히 생도들이 그렇다는 부분과 서해교전의 사상자들만 그렇겠습니까? 대부분의 군인들이 오늘같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하는데 대하여 부족한 닭대가리가 실언을 했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서민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7 실은 이 글도 이유없이 올리지는 않았는데, 蛇足이 死足이 되었네요.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는 말 때문에 눈물나는 일이 있어서 그래요. -
답댓글 작성자 드미트리대공 작성시간10.01.21 훌륭한 군인들이 있다고해서 병맛군인들을 비판하지 말라는 의미는 무엇인지? 그리고 글쓴이의 입장에서보면 병맛군인들은 고위간부급들을 말하는거지 실제로 고분분투하는 장병들이나 하위군인들을 말하는것같진 않은데요, 글쓴분보다 플루토님이 더오바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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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pluto9 작성시간10.01.23 비판은 사실을 근거로 해야 합니다. 여기서 무슨 사실을 근거로 비판하고 있습니까? 사실을 근거로 하지 않는 원색적인 비난 아닙니까? 그리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것만 숭고하고, 고위간부들은 모두 썩어있다는 듯이 여기는 것도 굉장히 이상한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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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젤레돈 작성시간09.12.28 그런데 5.18에 대해서 군에서 안 좋게 보기는 합니다 ㅡ.ㅡ;;;게다가 5.16을 혁명이라고 부르긴 합니다 사실 뉴라이트 주장과 군의 주장이 비슷한 것은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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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마정신병원 작성시간09.12.29 서민.. 아.. 우리나라에 언제부터 서민이라는 단어가 왜이리 싫어졌는가. 제가 서민이라서 싫은게아니라 집권층이 무너진 중산층들을 하급계층화 처럼 부르는것으로 보이기 시작한 서민이라는 평안한 단어가 왜이리 싫은지..ㅠㅠ 아 서민사랑님에게 하는말이 아닙니다;; 오해마시라요; (그리고 신조어는 멋지네요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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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로쿠트 작성시간10.01.04 원래 사대부 밑으론 다 서민, 서인입니다(...) 주나라때부터 계속 내려온 전통적인 사서관념임;; 근본부터 계급적 성격의 단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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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luto9 작성시간10.01.23 제발 좀 '사실'에 근거해서 의견을 주장합시다. 눈시울이 붉어진다느니 뉴라이트 주장과 군의 주장이 비슷하다느니 하는 건 죄다 여러분들의 공상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