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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케 칸] 신이 인간에게 여러 개의 서로 다른 손가락을 주셨듯이…

작성자최하늘| 작성시간10.06.19| 조회수36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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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10.06.20 꽤나 멋진 말이군요. 생각해보면 동양인들은 '천제/하늘님'의 개념으로 일신론에 대한 무언가가 있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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