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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차근차근 풀어 봅시다요. (반성문?)

작성자무장공비| 작성시간09.03.31| 조회수43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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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기억의式 작성시간09.03.31 결국은 감정싸움이 되는겁니까... 걱정할 필요도 없이 직행이군요. 하긴 말싸움을 하고 싶어 안달 난 사람에게 무슨 생각이 필요하겠습니까만. 그래도 언쟁을 벌이기 위한 미끼로 무신론이 던져지는건 좀 안타깝습니다. 제가 늘 바라는 구도는 "종교적 광신에 휩싸여 논리따윈 씹고 인신공격 벌이는 광신도&무식쟁이 vs 비웃음을 날리며 논리와 미끼로 가지고 노는 무신론자& 합리주의자" 였는데 말이죠. 어쩌다 이런 경우가...
  • 답댓글 작성자 기억의式 작성시간09.04.01 어라; 댓글 삭제하셨네요. 뭐, 쩝.
  • 답댓글 작성자 왕마귀 작성시간09.04.01 기억의武//무장공비님이 제글을 "퍼질러놓은 배설물"에 비유하셨는데 제가 무장공비님을 응가파리라고 풍자하면 리플을 올리신 다른 회원분들도 '파리떼'로 전락하게 되잖습니까^-^
  • 작성자 가스가겐고로 작성시간09.04.01 음 어디다 리플로 질문을 할찌 고민했는데 새글에다 물어보는게 좋겠죠? = '예를들면 성경 같은 경우 다른 많은 기록들과 '교차검증'을 하고 실제로 고고학적인 '발굴'을 통해 엄선된 내용들만 '역사적 사실'로 편입이 됩니다.(물론 이 와중에 수많은 가설과 이론이 명멸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못한다면 성경은 그냥 '경전'일 뿐입니다.' = 이 말씀을 하셨는데 논점을 벗어날수도 있지만. 예수에 대한 실존여부 만큼은 저는 실존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작성자 가스가겐고로 작성시간09.04.01 뭐 신의 존재여부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가 예수라는 인물의 실존여부 아니겠습니까??? 예수신화와 같은 유사한 혹은 똑같은 신화의 내용들은 생략합니다. 환단고기나 성경이나. 저는 왜 똑같아보이는지 ㅠㅜ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4.01 '유대 지역에 예수라는 인물이 이단적인-당시 정통 유대교 기준에서는- 사상을 설파하다 처형당했다'라는 역사적 FACT에 대해서는 거의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기독교 신자의 기록이던 이방인 지식인의 기록이던 '내가 직접 봤는데' '내가 봤다는 사람이랑 만나봤는데' 등등이 예수 사후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도 충분히 나옵니다. 애당초 '예수'라는 이름도 발에 채이는 이름입지요 - _-)
  • 작성자 율리우스카이사르133 작성시간09.08.05 무장공비님께서는 '모순적인 존재' 라는 말 자체에 가치판단을 더하시는 듯합니다. 분명 이성과 과학이라는 토대에 종교는 모순되는 면이 있는 만큼 종교를 믿으면서 과학을 하는 사람은 모순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존재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실례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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