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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9.04.02 =.=);; 아니 제가 무슨 답변을 잘못했다고 그러십니까;;? 사마리아인의 비유? 유신론자 입장에서의 소박한 그리고 개인적인 희망입니다. 초딩교까 얘기? [신을 믿는 멍청한 너님들은 열등하고 총명한 무신론자인 나는 우등하다 으와아아앙]하는 식으로 인터넷 익명성의 뒤에 숨어서 찌질대는 부류와 '왕마귀'님이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 했다는 얘기 입니다. 넵 좀 더 삐딱하고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최소한 귀 후비고 들어줄만한 상대]로 인정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이신겁니까 한참 열통 터트려 가면서 말싸움 할 때 조차도 전 게시물 삭제하라는 요구를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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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왕마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4.02 이런 종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사실 자체에 엄청난 불쾌감을 보였다느 것 자체가 저는 납득이 안가더군요. 그리고 제가 올린 글의 논지자체에 대해 제대로 반박한적은 없지않았나요? 저는 무장공비님이 저와 동등한 수준의 토론을 했다고 인정한 적은 없습니다. 예리한 질문들은 모두 '이성의 영역으로 파악할 수 없다.' 라는 식으로 두루뭉실하게 넘어가졌잖습니까? 저는 님이 논리로 상대가 안되니까 그냥 교묘하게 논점을 피해가는 식으로 물고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다른 사람들처럼 그냥 웃고 넘기셨으면 이렇게 판이 커질필요도 없었겠죠. 사실 저도 엄청 귀찮습니다.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이렇게 답글을 써대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