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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연구실

[스크랩] [놀라운 세상]레전드였다는 비정상회담 타일러 vs 일리야 토론

작성자가터벨트후작|작성시간24.05.31|조회수225 목록 댓글 7



타일러: 혐오주의의 원인을 없앨순 없지만 교육을 통해 혐오주의는 없앨 수 있다.

일리야: 씨앗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꽃피는걸 막냐

타일러: 모든 씨앗이 꽃을 피우진 않는다. 햇빛과 물도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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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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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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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24.05.31 우리 감성엔 일리야가 가깝지만

    이상적인 얘기는 테일러임

    이상을 위해 노력해야죠
  • 답댓글 작성자인문학도 | 작성시간 24.05.31 몽댕이들고 몸소 참교육시켜주던 원시 인류에서 법으로 교화하는 현대 인류가 되기까지..
  • 작성자Erreala | 작성시간 24.05.31 디테일로 들어가면 모순에 많이 직면하지않나시프요.
  • 작성자여연하 | 작성시간 24.05.31 특정 발언자가 자신의 발화를 두고 다른 불특정 발언자들과 비난을 '주고받을' 수 있음을 인지한다면 혐오발언 역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세계 안에서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인듯 합니다.
  • 작성자WANTED | 작성시간 24.05.31 1.태생적으로 극복 불가능하고,
    2.인간의 욕망, 기득권의 욕망이 사적이익을 위해 공공의 선을 반드시 왜곡시키기 때문에 교육, 의식개혁으로 막을 수 없음. 오히려 이용당함

    결국 기술적관리가 필요한데, 기득권의 사욕이 왜곡시킬 수 없는 공공의 심판이 있어야됨. 특성상 공공AI가 주도할 수 밖에 없음

    각 개인이 혐오를 표현할때마다 기록해 높은지위나 영향력있는 위치에 가지 못하게 패널티 줘야 함. 이건 현재 성적순으로 하는 선별작업과 다름없음

    그 결과는 '혐오표현에 제한은 없지만 선별당하고 힘은 가지지 못한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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