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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VS 줄루 전쟁에 대한 잘못된 전설들

작성자왕마귀| 작성시간06.06.11| 조회수258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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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교 작성시간06.06.11 침략자들에 훌륭히 맞서싸운 저들에게 경의를.
  • 작성자 전상용 작성시간06.06.11 줄루족에게 경의를...
  • 작성자 록키마르시아노 작성시간06.06.11 영화로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줄루전쟁..
  • 작성자 TheKing 작성시간06.06.11 흐으;; 흑인들 불쌍하다;
  • 작성자 한교 작성시간06.06.11 진짜 저는 강력한 무장으로 화려한 대군을 이끌고 싸우는 군대의 모습보다 장비는 비록 보잘것 없고 질줄 알면서도 분연히 나가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눈물을 흘립니다.영화나 소설이나 모두.. 정말 눈물이..ㅠㅠ (물론 줄루족은 이길확률이 있다는걸 알았겠지만..)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6.06.12 한교님을 1941년 러시아 남부전선으로~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반역자는 처단하겠다!!(틀려!! 퍽!)
  • 답댓글 작성자 태사문중 작성시간06.06.12 한교님의 말씀을 들으니 스탈린그라드가 떠오르는군요. 파울루스의 제 6군에게 거의 모든 병력이 산화한 로딤체프의 제 13근위사단... 그당시가 어땠을지는 상상이 안갑니다. 지옥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군요...
  • 답댓글 작성자 Orlando 작성시간06.06.12 스탈린그라드보다는 세바스토폴 포위전이 더 적합할 듯 싶습니다. 압도적인 독일군에 결국은 함락당했지만 오히려 그랬기에 영웅적인 드라마가 많이 연출되었지요....
  • 답댓글 작성자 한교 작성시간06.06.12 ㅡ,.ㅡ;;;;; 아니 왜 절 러시아로~~ 우라~~ 하면서 나폴레옹 시대의 대오로 독일군의 mg42 밭에 내보내는 그런건가효 ? @_@;;
  • 답댓글 작성자 왕마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6.12 19세기말 유럽 군대의 침공을 받은 아시아나 아프리카 전장으로 상활을 설정해보는 것도 좋겠죠. 개틀링이나 맥심 기관총은 죽음을 불사하고 달려드는 원주민 전사들을 추풍낙엽처럼 쓸어버렸죠. 오죽하면 머신건 쇼크(Machine Gun Shock)라는 표현이 있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6.06.12 으흐흐 우라~는요 . . . 대충 쏴재끼는 아군의 지원포격을 받으시면서 모신나강에 총검꽂고 동무들이랑 어깨를 나란히 세운체 MG42기관총 내걸린 독일군 진지로 자박자박 걸어가셔야죠 (무장공비 : "콤므린 한교!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Victory or Death!"
  • 작성자 Fain 작성시간06.06.11 '야만의역사' 읽어보시면 이런거 제대로 나옵니다 이것도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 답댓글 작성자 왕마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6.12 그 책에 이산들와나 전투에 대한 내용은 안 나옵니다.
  • 작성자 왕마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6.12 1898년 수단의 옴두르만에서 영국군과 마흐디 군대간에 벌어진 전투 당시 마흐디측은 1만명이 전사하고, 1만 5천명이 부상당했으며, 5천명이 포로로 잡혔는데 반해, 영국군은 48명이 전사하고, 382명이 부상당하는데 그친 사례도 있지요.
  • 작성자 왕마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6.12 마흐디 병사들 중 영국군 대열 앞 2백미터까지 접근해서 죽은 병사는 한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맥심 기관총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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