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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시간09.11.24 그러니까 저 한줄이 무슨 조롱이나 악의가 있고, 객관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냔 말입니다. (남이 하면 괜찮고 아케치가 하면 문제고, 그런 논리 말고 말입니다). 누가 더 억울한 상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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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엑셀레이터 작성시간09.11.24 당신이 나보다 더 많이 아니 아는걸 내놓으시오 하는건 조금 도둑놈심보 같은 느낌도 드는데용......... 그걸 강요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해용.......;;;;;;;; (주제넘은 참견이라면 죄송합니당;;;;;)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강요할 수는 없지않을까용?;;;;;;;;; 하면 좋은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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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09.11.23 "이런 제길슨..."이죠...ㅎㅎ;; 인상여: "일본군이 최강임!" -> 반박: "어째서 최강임?" -> 인상여: "내말이 맞음! 내말이 반석과도 같은 진리임! 소설, 블로그에서 봤음!" -> 반박: (어이없어 하며~) "그래 니 똥이 굵슴둥!" or "저 인간을 당장 강퇴시키삼!"...ㄷㄷ 상상하기도 싫음...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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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교 작성시간09.11.23 높이 솟은 성벽과 천수각같은 거대한 구조물은 오스만 투르크 대포의 좋은 먹잇감일뿐....... > 먹이감 안될겁니다.. 그리고 기병대는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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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갈레아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23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 짧은 지식으로는 높게 솟은 건물과 성벽일 수록 대포에 약해서 유럽쪽 성벽이 점차 낮고 두터워지는 쪽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서술한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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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교 작성시간09.11.23 제가 알기로는.. 오스만군이 포위공략때 사용했던 공성포는 수평사격한걸로 알거든요.
그걸 각을줘서 16세기의 박격포처럼 쏘지 않는다면 효율이나 파괴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는 생각해보기 어려운 문제네요.더구나 천수곽 있는 지형이 산이나 절벽을 베이스로 솟아있는 성이면 그시대 어느 대포로도 공략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울산성이 깨지긴 해도 함락못한 부분도 비슷하다고 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 갈레아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23 음 제가 알기로 술레이만 대제 시절 로도스 섬을 공격할때 이미 투르크군은 박격포 비슷한 모르타르를 다량 보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오스만 투르크가 공략한 유럽의 요새들은 전부 평야지대군요 ^^;;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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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미골 작성시간09.11.23 오토만이 17세기에 땅이 1200만쯤 됬다가 지속적으로 축소됬다던데 지도보면 저거더라구요.근데 저 땅은 많이 쳐줘야 200만제곱킬로 넘는 수준같은데 어떻게 1200이 나오지? 사우디반도 전체를 터키땅으로 그린 지도도 봤지만 그래도 1200만엔 어림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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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ji0613 작성시간09.11.23 저는 오히려 동방의 소국인 일본이 인구수나 군사력 측면에서 오스만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게 더 경악스러운데요? 이놈들은 전국시대 동안 도데체 얼마나 미친짓들은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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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갈레아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23 그러니 세계최강 운운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일본의 그 강력함은 철저히 동네, 즉 국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