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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일본육군이 세계 최강이었다는 설에 관하여

작성자갈레아차| 작성시간09.11.23| 조회수4393| 댓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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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bookmark 작성시간09.11.24 지력이 슬슬 쇠해가던 시점에 마지막 치명타를 날린 게 몽골의 공격이지요. 관개시설을 죄다 아작내 놨다나 뭐라나. 중앙아시아~메소포타미아 일대는 어디서 들은 바로는 최대 80%에 달하는 인적 손실을 입기도 했다는데, 설마 이정도까진 아니겠지만 어쨌든 상당했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또베 작성시간09.11.24 생각보다 인구는 적은 편이군요. 영토는 거의 로마제국에 필적하는데..... 조선인구도 학자에 따라서는 전성기때에 1000만 까지도 보기는 하던데... 6 ~ 700만으로 잡아도 3:1 정도???
  • 답댓글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9.11.24 크고 알흠다웠던 메소포타미아 일대는 이미 기원전 2000년경부터 염화현상으로 농업생산성이 감소하는 추세였습니다. 7세기에 이르러서는 더욱 심각해져 10세기에는 관개시설이 멀쩡히 남아있는 곳이 바그다드 일대 정도라 합니다 ㅜ_ㅠ
  • 답댓글 작성자 메디치 작성시간09.11.25 메소포타미아 지역자체가 기후환경 때문에 토양이 쉽게 염류화될 수 있는 지역인데... 거기에 오랫동안 관개수로와 삼림파괴로 인해서 염류화가 더 가속화되었지요..
  • 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09.11.23 먼저 갈레아차님이 이 글을 쓰시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겠네요... 이런 글은 한 번 올리려면 적어도 하루만에 완성하기는 힘듭니다... 그런점에서 이 글 자체에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런 실험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09.11.23 솔직히 이런 정성이 담긴 글에는 먼저 칭찬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맥에서 자꾸 오류를 찾으려 든다면... 본인이 다음에 글을 올리게 될 때 얼마나 망설이겠습니까?... 결국, 이런 현상의 반복으로 게시판이 정체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댓글을 대하는 정중한 태도로 보아 갈레아차님은 우리 카페의 보배로 여겨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갈레아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23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초절세미소년*^^* 작성시간09.11.24 역시 대인배이심!!
  • 작성자 zert 작성시간09.11.23 인상여가 다시 왔나 싶어서 다시 왔더니...한 개인에 대한 공격을 주도하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9.11.24 스페인, 프랑스만 해도 벅차죠. 기실 16c 말 스페인 육군의 수준은 오스만 투르크라고 해도 쉽게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지경이었고.
  • 작성자 havoc 작성시간09.11.24 독일에 살고 있는데, 갑자기 여기 살고있는 터키얘들이 다르게 보이는...;;;
  • 답댓글 작성자 길가메쉬 작성시간09.11.26 독일에 사심???^^ 방가워요. 저두 독일에 사는뎅 ㅎㅎ
  • 작성자 [총통]kweassa 작성시간09.11.24 아케치씨, 개인 원한이라는 둥, 색안경이라는 둥 하시는데 최후통첩을 드리지요. 이전에 일이 벌어졌던 것도 있고 해서 모양새가 내게 좋지 않게 보이는 것은 알지만 그런 것 신경 안 쓰고 얘기하자면, 솔직히 이 까페 운영하면서 완전 막장으로 내달렸다가 강퇴당한 인간들을 제외하면 아케치씨처럼 내가 많이 봐준 사람은 없거든요? 그 말투와 태도에 있어서 내가 견지하는 방침을 번번히 벗어나는 것도 모자라서, "너나 잘하세요" 레벨의 막말을 해대는데도 참고 굽히면서 최소한의 지적으로 넘어가고 있었다는 것을 좀 생각하시길.
  • 작성자 [총통]kweassa 작성시간09.11.24 번번이 지적을 할 때 마다 튀어나오는 비아냥을 내가 언제까지나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말조심하라는 지적을 받았을 것이며, 가볍게 던진 말이라는게 그런 식이라면 그게 왜 잘못된건지 스스로 좀 깨닫기를 부탁하지요.
  • 작성자 [총통]kweassa 작성시간09.11.24 그리고, 그게 왜 잘못된지 스스로 이해를 못하겠으면 아예 말을 하지 마세요. 제발. 다시 말하지만 [예형]의 고사를 생각해보시길. 지식이 많아봤자 인간에 대한 예의가 결여된 사람이야말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니까요. 내가 색안경을 끼고 아케치씨를 바라본다면, 언제부터인지, 왜 그렇게 된건지, 정말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내가 번번히 아케치씨가 개인적으로 미워서 멀쩡한 사람을 괴롭힌다고 생각하시는겅미?
  • 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09.11.24 솔직히 운영자 입장에서 일반 회원보다는 우수회원에게 더 배려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의든 타의든 그렇게 예우를 받은 입장이라면 나름의 책임이 뒤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느 한쪽은 카페가 잘 되길 바라고... 어느 한쪽은 자기 편한대로 행동한다면... 등급상승의 의미는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숫자놀이에 불과해 버리죠... 즉, 등급 UP은 그 만큼 책임감도 UP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것은 카페회원이 반드시 가져야 할 원칙입니다...
  • 작성자 한교 작성시간09.11.24 아 근데 한가지 본문중 사무라이와의 비교에서 사무라이들의 주력 무기는 창~ 입니다. 십자나 ㅏ 모양의 창날을 단 2미터 미만의 창들이었죵.. 글 쓰시느라구 수고하셨습니다~ 적절하고 재밌고 유이한 비교였음다.
  • 작성자 zert 작성시간09.11.24 그러니까 <방금 님 말도 많이 틀렸습니다. ^^> = 이 정도 발언도 카페 방침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비아냥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스미골 작성시간09.11.24 내 감각으로는 카페에서 몇번 말섞고 농담교환했으면 상관없고 말나눈적이 없는 사이면 듣는 입장에서 좀 그렇다고 봐요.따라서...상황에 따라 다름.
  • 답댓글 작성자 갈레아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24 <방금 님 말도 많이 틀렸습니다. ^^> 이렇게 한뒤에 뒤에 무엇무엇이 어떻게 틀렸다 부언설명이 들어갔으면 그렇게 크게 문제되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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