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수년전 읽었던 시오노 할머니의 말이 떠오르네요
한니발 전쟁이후 장군뿐만 아니라 장교들에게까지도 자연스럽게 '군대를 유기적으로 운용'하는 법을 꺠우쳐 마케도니아를 무찔렀다 머 이런 내용이 잇지 않습니까?
한니발에게 그렇게 얻어터진 로마니 당연히 뭔가 배우긴 배웠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떤점에서 달라졌을까요?
고대전투라하면 기병이 측면에서 보병을 엄호하고 보병으로 승부를 가르는것이 이쪽세계 군사전술의 정석이며 이것은 한니발 전쟁 이전에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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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로마시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2.18 캬 역시 한니발이 대단한거지 로마군 장군들이 바보였던게 아니였군요. 시오노 할머니는 다들 싸잡아서 정정당당한 싸움만(=닥돌 -ㅅ-)만 할 줄아는 것처럼 써놨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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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자우림 작성시간 10.12.22 시오노 할머니는 좀..심한 로마빠..ㅡㅡ 말도안되는것을 미화시키는것이 좀 있죠. 로마인 이야기 13권까지인가 읽다가 포기하고 요즘은 다른 서적들 본다는..도무지 ..다른책들과 같이 보다보면 어이가 없어요..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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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타메를랑 작성시간 10.12.22 카이사르 편을 읽어보면, 완전히... 로마 동인녀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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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ireK 작성시간 10.12.22 경무장 보병의 무장강화가 가장 그럴듯한 요소인듯요. 중세의 궁수들 무장을 봐도 그렇고 전초전에서 스커미싱이 은근히 사상율이 높으면서 상대전초세력제거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수 있는 부분이라 중세에도 점차 봉건사회에서 탈피해감에따라 궁수들의 무장부터 챙기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로마의 경우도 후기엔 경보병까지 죄다 정규화시키는 등의 돈지랄을 하는 것을 보면 결국 결론은 버킹검 같은 유사성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