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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사산조 페르시아와 파르티아가 전적이 우위입니다.

작성자마법의활| 작성시간10.09.22| 조회수144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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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ookmark 작성시간10.09.22 파르티아 시기에는 파르티아가 응집력이 약해서 그럭저럭 비교우위를 점했다는 느낌이지만 사산조 페르시아시기엔 그런것도 없어서 로마가 고생을 참 많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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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2 동시에 전쟁한 적 없습니다. 아바르족 등의 야만족들이 크게 대두한 건 마우리키우스 때인데 그때는 사산조가 아예 동로마에 신종 가까운 상태였을 때고, 헤라클리우스 때는 국경이 크게 후퇴한 데다가 오히려 아바르족은 비잔틴의 동맹군 후보였으며 아바르도 비잔틴의 요청에 응해서 원군을 보내주겠다고 했었습니다. 로마 제국 쇠망사에서 나오는 내용도 그런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지금 로마 제국 쇠망사를 가지고 보고 있는데 왜 다른 말을 하고 계신지요? 책을 가지고 말고가 아니라 님은 아예 독해력 자체가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Sir]크핫공 작성시간10.09.22 오오오 마본좌 오오오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2 이 때의 아바르족은 사산조의 동맹군들이었다고 봐야지요. 또한 이 때의 전쟁은 헤라클리우스가 이긴 전쟁이었다고 내가 얘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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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2 본문 글에서도 나는 헤라클리우스가 이겼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님은 애초에 뜽금없이 어느 시대 동로마인지도 제대로 내놓지도 않았었지요? 전혀 논점도 파악 못하시는군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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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2 애초에 헬리온님 부터가 느닷없이 아바르하고의 전쟁과 동시에 페르시아를 상대했었다고 하셨지요. 근데 아바르가 그 시대에서만 동로마하고 전쟁했나? 그리고 본문에서도 난 헤라클리우스가 이겼다고 했는데? 또한 아바르족들은 페르시아의 동맹군들이었지요. 그럼 비잔틴이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할 때 이슬람 공격할 때 불가리아 동맹군 불러서 박살냈는데 그럼 이슬람은 두 강적 상대로 해서 이길 수 없어 물러난 것입니까? 슬쩍 말 돌리지 마시죠.
  • 작성자 초록마르스 작성시간10.09.23 알렉산데르보다 카라칼라가 먼저 아닌가요?
  • 작성자 havoc 작성시간10.09.24 핼리온님과 마법의활님. 로마역사가 엄청 긴데, 서로 시대나 시기언급을 계속 하시고 왜 그 시기를 언급하시는지 설명을 했으면 좋겠군요. 서로 쓸때없는데서 오해를 가지시는것 같군요. 중요한 포인트는 계속 빗나간다는 느낌....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5 그냥 애초부터 핼리온님이 함정을 잡으려고 아무 시대나 찝으셔서 언급하셨던 것에 불과합니다. 그마저도 제대로 알지 못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centurion 작성시간10.09.25 헬리온님이 먼저 편리한대로 비슷한 시기라고 막 갖다가 붙이니까 마법의활님이 조목조목 시기를 짚어서 반박하신거 뿐인듯한데요?? 중요한 포인트는 헬리온님은 로마가 줄곧 외부에 대해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지켜왔다는거고 마법의활님은 아니다 국력의 변화나 세력변화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했다는 아주 간단한 내용입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 havoc 작성시간10.09.25 아, 넹 그쵸. 근데 마법의활님이 계속해서 시기에 따라 반박을 일일히 하는 것을 보니까 중심테마에서 벗어나고 있는것이 보이더군요. 뭐, 핼리온님 탓일수도 있겠다만... 그래도 저보다는 많이 아시는 분인데...쩝...
  • 작성자 티베리우스 ㅋ 작성시간10.09.27 카라칼라황제의 동방전쟁은 파르티아 전쟁입니다. 세베루스의 자식중에 게타하고 카라칼라가 있었는데, 카라칼라가 게타 모가지 날려버리고 황제가 되었죠 ㅋ. 어쨋거나 깊이 쳐들어간쪽은 로마긴 한데, 그렇다고 결정적인 타격은 준게 아니여서.. 상황좀 타개해보려고 파르티아의 아르타바누스의 딸한테 청혼했다가 차이죠 ㅋㅋ.

    원수정 시기의 패배는, 아마 파이투스의 패배인듯한데, 제대로된 동계 식량도 마련해 두지 않고 2개군단만 가지고 넘어가 광범위하게 약탈을 벌였죠. 가뜩이나 코로불로하고 지휘권 나눠가져서 3개군단과 일부 파견대가 최대 사용 가능한
  • 답댓글 작성자 티베리우스 ㅋ 작성시간10.09.27 부대인데, 그걸 또 2개군단만 가지고 넘어갔다가, 파르티아왕 앞에서 정면대결을 벌입니다. 그나마도 기병대를 나누어서 배치하구요. 완벽한 승리도 아닌것이, 파르티아군도 그 뒤 병영으로 도망간 로마군을 섬멸하지도 못하다가, 알아서 철수해버립니다. 파르티아의 판정승이라는게 더 적합할것 같네요.
    애초에 그 시기의 전쟁은 아르메니아를 둔 '제한전쟁' 이고,아르메니아의 수도를 점령하고 티라다테스를 한번 갈아치운 전력이 있는 이상, 딱히 로마가 졌다고 보기도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티라다테스도 로마까지 가서 네로한테 왕관받고 로마의 종주권을 인정한 셈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티베리우스 ㅋ 작성시간10.09.27 뭐 파르티아도 좋은셈이죠. 파르티아인 왕족인 티라다테스가 왕이되었을 뿐만아니라, 후방의 히르카니아 인들이 당시 파르티아의 왕이던 볼로가세스의 등을 미친듯이 긁어됬거든요 ㅋ. 파르티아도 오랫동안 싸울 의지도, 여유도 없었으니까요.

    본토에 못들어간거야 파르티아의 볼로가세스도 별로 다를것은 없는것 같네요. 오히려 코로불로는 유프라테스강 건너편에 요새까지 짓고 위협까지 했으니까말입니다.
  • 작성자 팽이 작성시간10.12.23 사산조 페르시아와 파르티아가 결국 우세군요 !! 좋은 자료 담아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23 아닙니다. 사실은 아무리 그래도 로마가 근소한 우세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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