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Temuchin작성시간07.10.25
에... 그게 말이죠. 우리 모두가 제2의 에밀 졸라, 체 게바라, 간디, 안창호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신을 소시민으로 생각하기에 소시민일수밖에 없고, 본래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들이 '용기있는 소수' 로 둔갑하는 것입죠.
답댓글작성자한움쿰재작성시간07.10.25
저도 용기가 없네요.노예근성이 무섭네요.선사 이전부터 내려오는 불변의 순리같네요.그래서 여태껏 피라미드구조가 이어져 오니...어찌보면 피라미드자체가 자연의 법칙인데 인류가 지구를 능가하는 진화를 하지 않는한,그걸 벗어난다는게 불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이상 삼천포였습니다.
작성자쑤레빠작성시간07.10.25
지금 국제사회는살얼음판이죠.. 거기에 국제경제마저 좋지 않은 시기이니.. 이런때에 우리나라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가 6.25의 재래나 혹은 나라를 잃을 위기가 닥치면 회복불가능일듯한 생각입니다. 우리라고 쿠르드족이나 한때 나라없이 무슨 일 생길때마다 뜨내기취급받던 유태인처럼 되지 말란 법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