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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이룬 기적 후일담.

작성자마법의활| 작성시간08.07.04| 조회수91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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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마정신병원 작성시간08.07.04 2메가바이트 데자뷰!?
  •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08.07.04 뭐 시리아와 로마는 국가로서의 완성도가 차원이 다르지 않습니까..-ㅅ-;; 동원병력 규모와 그 동원 기간에서 시리아와는 한참 틀리죠.. 정치적으로 좀 더 손 쉽게 유대를 고립시킬 수 있는 거구요.. 마카베오 시절에도 이집트의 외교적 지원이 없었다면 절대로 독립국가로 성장하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로미시절에는 지중해 자체가 로마 천지라.. 게다가 엄하게 파르티아 끌어들인다고 소문났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더 유대인의 상황을 악화시킨..ㅡ.ㅡ;;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7.04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시리아와 로마의 국가로써의 완성도는 사실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항이지만 적어도 원수정 로마는 국가 체제가 상당히 느슨하고 미비한 편에 속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랬기 때문에 유대를 원할하게 통치할 수가 있었던 거지요.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7.04 지중해가 로마 천지인 것과 이건 과는 별반 관련이 없습니다. 당시의 시리아의 국력은 로마와 견줄만큼 막강했습니다. 동원 병력 규모와 동원 기간에서 시리아가 오히려 로마보다 우세했습니다.
  •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08.07.04 더욱이 로마 치세에 협력하면서 성공한 유대인들이 없지 않다는 것이 또 문제겠죠.. 애네들 중 상당수는 유대 하층민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주나 뭐 그런 애들이고..
  • 작성자 크로노군대 작성시간08.07.04 안티오코스 3세가 다시 레반트 다 털어먹을때는 유대인들이 이만한 위력을 보여 주지 못한 건가...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7.07 그때는 마카베오의 궐기 한참 이전입니다.
  • 작성자 저스티니안™ 작성시간08.07.06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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